일요신문]]> <![CDATA[케이피플 kpeople > 일요신문]]> 일요신문]]> 일요신문 http://kpeople.co.kr 제공, All rights reserved.]]> Sat, 20 Jan 2018 08:05:03 Sat, 20 Jan 2018 08:05:03 <![CDATA[필리핀 국세청, 고액납세자 조사]]>

필리핀 국세청, 고액납세자 조사

 

세금징수 15백억 페소 목표, 실제 8881 페소 세금징수 확인

 

정부가 "고액납세자"들이 어떻게 세금을 납부하고 있는지 조사하려고 한다.

 

재무장관 세사르 푸리시마(Cesar Purisima) 국세청(Bureau of Internal Revenue, BIR) 선두 기업들을 제외한 '고액순자산보유자'들의 세금 납부 현황을 확인할 있는 기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푸리시마는 국세청 고액납세자 서비스(Large Taxpayers Service, LTS) 관련 세미나에서 "고액순자산보유자들이 납부하는 세금은 여전히 국가 발전 면에서 뒤쳐져있다." 말하며,

 

나의 제안은 LTS처럼 고액순자산보유자 그룹에 관한 것이다. 덧붙였다.

 

LTS 작년 기록 확인 결과 2320 개의 다양한 종류의 기업들이 등록 되어 있으며, 국세청이 직접 그들의 세금납부 사항을 확인하고 수집한다고 전했다.

 

수익 규정 법류 1-1998 따르면 시가총액이 3 페소 이거나 총수입액이 100 페소 이상일 경우 세금 납부자가 LTS 등록되어야 한다.

 

푸리시마는 고액순자산보유자들을 분류할 있는 방법을 정하지 않았지만 '기관' 설립되면 관리될 것이라고 정부 측에 설명했다.

 

그는 "누구든 책임을 회피하게 만드는 의견"이라고 전하며,

 

국세청이 지속적으로 정보기술(IT) 수집에 투자할 있도록 정부는 과세표준을 늘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국세청의 작년 기록에 의하면 LTS에서 61.15%, 지역별 국세청에서 32.26%, 그리고 비국세청 기관에서 2% 비율로 세금을 징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2015 881.48 페소의 세금을 징수하여 전년도 기록인 835 페소보다 세금징수액이 6.85% 증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국세청의 목표액인 1 페소보다 16%가량 미치는 금액이며, 2016 목표금액은 1 3200 페소이다.

 

"이는 우리의 과세기준이 얼마나 좁은지 보여준다. 국가에 2000 개의 기업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기준을 넓힐 필요가 있다." 푸리시마는 강조했다.

 

국세청 보조위원 네스터 발레로소(Nestor Valeroso) LTS 올해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 배의 노력'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는 경제활동에 있어서 경제이동을 확인해야한다. 우리는 경제의 잠재력을 풀어낼 있는 프로그램을 적용할 것이다." 발레로소는 연설을 통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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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0 Mar 2016 14:09:50
<![CDATA[솔레어 카지노 직원 사망 관련, 용의자 4명 살인죄 혐의]]>

솔레어 카지노 직원 사망 관련 용의자 4, 살인죄 혐의

 

지난 금요일, 파라냐케(Parañaque) 경찰은 26세의 솔레어 리조트 카지노(Solaire Resort and Casino) 부지배인 에젤 조이 두롤포(Edgel Joy Durolfo) 끔찍한 죽음과 관련하여 파라냐케시 검찰청으로 사건을 넘기기 전에 4명의 용의자에 대하여 살인혐의를 적용했다.


살인죄를 적용한 피고인들은 두롤포의 동거인들로 이름은 로드니 인차우스티(Rodney Ynchausti), 조시벨 우이(Josiebell Uy), 에곡(Paul Egoc), 몰로 (Molo Hwang)이다.  파라냐케 경찰에 따르면, 콜센터에서 일하는 에곡을 제외한 나머지는 솔레어 리조트 카지노에서 서로 . 현직 직장동료다.


따귁
(Taguig) 남부 경찰 지구대(Southern Police District, SPD) 대표, 파라냐케 경찰서장, 총경 아리엘 안드라데(Ariel Andrade) 기자회견에서 사체를 부검하는 SPD 범죄 연구소가 피해자의 몸에서 용의자 4명의 지문을 발견하여 살인죄를 적용했다고 전했다.


2016 2 3일자로 작성되어 관리자 보니 추아(Bonnie Chua) SPD 범죄 연구소장이 서명한 부검보고서에 따르면 두롤포의 사망 원인은 졸림에 의한 질식사로 밝혀졌다.


경찰은
피해자의 죽음에 강한 압력이 적용한 것을 발견했기 때문에 4명의 용의자에 대한 살인혐의를 제기했다고 말했다.


"부검결과 손으로 목을 조르면서 질식사 것으로 밝혀졌다. 시검찰청은 혐의에 대해서 결정하고 분석할 것이다. , 사건을 전달 받은 후에 그들은 가능한 원인들을 발견할 것이다."

안드라데는 살인에 대한 동기에 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우리는 살해동기가 무엇인지 직접 알아내야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살해동기를 밝히지 않았다." 그는 말했다.

또한, 안드라데는 두롤포가 성폭행을 당했을 가능성에 관해서는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전하며,

"범죄현장 감식반(Scene of the Crime Operations, SOCO) 보고를 바탕으로, 강간에 대한 증거는 아직 없다." 말했다.


, 파라냐케 경찰은 이미 법무부(Department of Justice) 그들이 출국을 시도할 가능성에 대해 이민국에 4명의 용의자를 감시 대상에 올려둘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파라냐케 경찰은 4명의 용의자가 솔레어 카지노 리조트의 보안 부서에서 진술서 제출을 거부하는 동안 용의자들이 각각 증언한 진술서를 아직 경찰에 제출하지 않았다고 인정한다.


용의자들에
대한 살인혐의에 대해서 파라냐케 경찰은 두롤포는 2 26 오후 4 , 파라냐케시 바랑가이 탐보(Tambo) 아세아나 볼리바드(Aseana Boulevard) 위치한 솔레어 리조트 카지노의 스카이타워2 빌딩 8층의 812 내에서 사망했다고 말했다.


사건의
초기 보고를 접수한 경찰 수사관들은 용의자들이 후에 피해자를 옮긴 후안 디오스(San Juan De Dios)병원으로 이동했다. 수사관들은 병원 응급실에서 신체 여러 부분에 타박상을 입은 의식불명 상태인 두롤포를 발견했다. 경찰은 피해자가 2 26 오후 2 50 사망했다고 전했다.


피해자의
어머니 에반젤 두롤포(Evangel Durolfo) 사건 이후에 그녀의 딸이 병원에 있다고 알리는 인차우스티의 전화를 받았다고 경찰에 전하며,


인차우스티가
그녀의 딸이 병원으로 실려 가기 전에 그들은 솔레어 호텔의 812 방에서 파티를 했고, 엑스터시(ecstacy) 복용한 마약파티였음을 전하며 그녀에게 용서를 구했다고 덧붙였다.


에반젤은
그녀의 딸이 파티를 하는 동안 점점 난폭해졌고, 그들이 그녀의 호흡곤란을 발견하기 전까지 끊임없이 춤을춘 것으로 인차우스티가 알려줬다고 전했다. 인차우스티는 솔레어 의무실에 피해자를 옮기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 2 26 오전 4 경에 찍힌 호텔 CCTV영상에서 피해자가 인차우스티와 에곡에 의해 812 방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호텔 2층으로 옮겨져 보안요원과 의료 담당자를 만나는 것이 찍혔다고 전했다. 피해자는 호텔의 의무실에서 후안 디오스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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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0 Mar 2016 13:40:35
<![CDATA[필리핀뉴스-필리핀 2015년 관광산업 50억 달러 수입 올려]]>
필리핀뉴스-필리핀 2015년 관광산업 50억 달러 수입 올려

2016.02.01 11:09 입
필리핀뉴스-작년 필리핀 관광산업이 좋은 성적을 냈다. 필리핀 관광부에 따르면 2015년 필리핀을 여행한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대비 11% 증가한 536만 명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른 관광수입이 50억 달러에 이르렀다.

필리핀 정부는 작년을 '필리핀 관광의 해'로 지정하고 국제회의 및 전시회 등의 이벤트 유치에 주력했다. 관광부에서는 "필리핀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 성공해, 경쟁이 심한 지역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고 평가했다.

필리핀에서는 작년 1월 프란시스코 교황의 방문에서 11월의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회의(APEC) 정상회담까지 연이어 국제적인 행사들이 있었다. 그 외에도 서핑이나 마라톤 국제대회가 개최되면서 세계 각지에서 관광객들을 불러모았다.

또한 필리핀은 관광부와 민간항공국의 협력을 통해 여객기 노선을 확대하고 비행기 편수를 늘리기 위해 싱가포르, 대만, 오만, 호주, 멕시코, 카타르, 터키, 러시아, 그리고 한국과 항공협정을 체결했다. 필리핀에서는 외국인 여행객의 99%가 항공기를 통해 입국한다.

필리핀 관광부는 공항과 항만 등 관광 관련 시설에 이어지는 도로를 정비하고, 올해부터는 크루즈선 유치와 주요 항만 확장 계획에도 나서서 2018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시킬 예정이다.

한편 5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목표는 달성했지만, 필리핀의 외국인관광객 수는 아직 ASEAN 내에서 많은 편이 아니다. 태국의 경우 연간 약 3000만 명 가량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대국이며, 인도네시아만 해도 한 해에 약 1000만 명의 사람이 찾는 나라다. 

김영채 기자


필리핀뉴스-주간무역 wtrade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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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1 Feb 2016 19:07:15
<![CDATA[ 필리핀 마닐라서 국제 도그쇼 개최]]> 필리핀 마닐라서 국제 도그쇼 개최

  이웅종
, "진도견도 국가에서 적극적 지원 통해 세계에 알리는 역활을 했으면"

김종식 기자
  |  
jsbio1@hanmail.net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2016 필리핀 켄넬클럽 인터내셔널 도그쇼가 개최됐다.(사진제공=이웅종 교수)


(서울=국제뉴스) 김종식 기자 = 2016 필리핀 켄넬클럽 인터내셔널 도그쇼가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개최됐다.

이날 국제도그쇼에는 FCI 총재를 비롯해 세계 12개국 심사위원이 참여했으며 총 7개링에서 600여두가 참여한 가운데 필리핀, 아시아, FCI 세계 대회 타이틀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일본, 대만, 필리핀, 태국, 러시아 등의 국가에서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대한민국 에서는 천안연암대학교 동물 보호계열에서 재학생들이 핸들러 기술을 습득하고 진도견 세계화를 위해 4년째 대회에 참여 했다.


한동운 천안연암대학 교수와 반려동물계 유명한 이웅종 교수도 매년 참가를 해 진도견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아시아 에서는 일본을 비롯해 중국, 대만, 필리핀 등의 나라가 도그쇼 문화발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에서는 유일한 FCI세계애견연맹 가맹 단체인 ()한국애견연맹이 동참하고 있다.

 

이웅종 교수는 FCI 전견종 심사위원 이기도 하며 특히 이번 필리핀 대회에서는 세계 각국의 심사워원들 앞에서 당당히 한국핸들러의 위상을 마음껏 발휘한 대회 이기도 하다.

이날의 최고의 전견종 BIS. R.  BIS. BIG.그룹입상및 BIG. BOB. EX1 CH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상들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BIS 불독,뽀메라이언, R.BIS 푸들은  최고의상을 받았으며 기타 진도견 및 비숑프리제, 폭스테리어, 도베르만을 비롯해 많은 심사위원과 필립핀 관계자들로 부터 천안연암대학교 재학생들이 드림팀 이라는 칭호와 대한민국의 쇼독의 질에 대한 평가를 환대받는 대회 이기도 했다.

 

이웅종 천안연암대학 교수는 "앞으로도 세계로 뻗어가기 위해서는 크고 작은 대회 교류를 통해 더 발전된 도그쇼 문화를 대한민국에서 펼쳐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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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1 Feb 2016 16:42:59
<![CDATA[망치로 가슴을 치는 것 같은 13세 정여민 군의 글]]> 망치로 가슴을 치는 것 같은 13세 정여민 군의 글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작성자 박세회

·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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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됨: 2016 02 09 17 09 KST 업데이트됨: 2016 02 09 22 21 KST

영재발굴단은 지난 1월 영양군 수비면에 살고 있는 산골 소년 정여민군(13·수비초등학교)이 쓴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 842 1의 경쟁률을 뚫고 제23회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 글짓기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며 이 소년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영남일보에 의하면 정군은 1년 전 아시아 최초로 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될 만큼 청정한 곳인 동시에 보일러가 없어 아직도 아궁이에 불을 지펴 난방을 하는 영양군 수비면 수하3리 오무마을로 이사를 왔다.

아래는 이 소년이 쓴 '마음의 온도는 몇도일까요' 전문이다.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

 

여름의 끝자락에서 바람도 밀어내지 못하는 구름이 있다.

구름은 높은 산을 넘기 힘들어 파란 가을하늘 끝에서 숨을 쉬며 바람이 전하는 가을을 듣는다.

너머 가을은 이미 나뭇잎 끝에 매달려 있다고 바람은 속삭인다. 귓가에 속삭이는 것처럼 말이다. 우리 집에는 유난히 가을을 좋아하고 가을을 많이 닮은 엄마가 계신다. 가을만 되면 산과 들을 다니느라 바쁘시고 가을을 보낼 때가 되면짚신나물도 보내야 되나보다하시며 아쉬워 하셨다. 그러시던 엄마가 2 가을, 잦은 기침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해보라는 결과가 나왔다.

우리 가족들은 정말 별일 아닐 거라는 생각에 오랜만에 서울구경이나 해보자며 서울길에 올랐다. 그러나 예상과 다른 결과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고 3라는 판정이 나왔다. 꿈을 꾸고 있다면 지금 깨어나야 되는 순간이라 생각이 아빠가 힘겹게 입을 여셨다.

혹시 오진일 가능성은 없나요? 평소 기침 외에는 특별한 통증도 없었는데요.

무언가를 골똘히 보던 그때의 선생님은 차갑지도 따뜻하지도 않은 미소를 우리에게 보이셨다.

세상의 모든 소음과 빛이 차단되는 같은 병원을 우리는 한동안 떠나지 못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스쳐지나가도 우리의 시간은 멈추고만 있는 같았다.

집에 오는 내내 엄마는 말을 걸지도, 하지도 않으며 침묵을 지켰지만 집에 도착하자마자 토할 같은 울음을 깊은 곳에서부터 쏟아내었다. 울음소리가 너무나 안타까워 나도 소리내어 울었다.

하필 우리 집에 이런 일이 생겨야만 하는 것일까? 엄마는 한동안 밥도 먹지 않고 밖에도 나가시지도 않고 세상과 하나둘씩 담을 쌓기 시작하셨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던 엄마는 어느날, 우리를 떠나서 혼자 살고 싶다 하셨다. 엄마가 우리에게 짐이 같다고 떠나신다고 하셨다. 나는 그동안 마음속에 쌓아두었던 울분이 터져나왔다.

엄마가 그러면 안되는 거잖아! 엄마는 그러면 여태껏 우리가 짐이었어? 가족은 힘들어도 헤어지면 안되는 거잖아. 그게 가족이잖아! 내가 앞으로 잘할게! 눈물을 보던 엄마가 안아주었다. 지금도 그때 엄마가 우리를 떠나려 했는지 이해하지는 못하겠다.

엄마를 살리기 위해 아빠는 직장까지 그만두고 공기 좋은 산골로 이사를 가자고 하셨다. 우리가 이사한 곳은 밤이면 쏟아질 듯한 별들을 머리에 두르고 걷는 곳이며 달과 별에게 마음을 빼앗겨도 되는 오지산골이다.

이사할 무렵인 늦가을의 산골은 초겨울처럼 춥고 싸늘하게 여겨졌지만 그래도 산골의 인심은 추위도 이긴다는 생각이 든다.

어스름한 저녁, 동네 할머니가 고구마 박스를 머리에 이어 주시기도 하고 말도 통하지 않는 베트남 아주머니가 봄에 말려 두었던 고사리라며 갖다 주시기도 하셨다. 그리고 엄마가 아프다는 사실에 함께 아파해 주셨다.

이곳 산골은 6가구가 살고, 택배도 배송되지 않는 곳이다. 그래서 일부러 사람이 찾아오지 않는다면 사람 얼굴도 보겠구나 생각할 무렵 빨간색 오토바이를 우체국 아저씨가 편지도 갖다주시고 멀리서 할머니가 보낸 무거운 택배도 오토바이에 실어 갖다주시는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엄마는 너무 감사해 하셨는데 엄마가 암환자라는 얘기를 들으셨는지꾸지뽕이라는 열매를 차로 마시라고 챙겨주셨다.

나는 이곳에서 우리 마음속 온도는 과연 도쯤 되는 것일까? 생각해 보았다.

너무 뜨거워서 다른 사람이 부담스러워 하지도 않고 너무 차가워서 다른 사람이 상처 받지도 않는 온도는따뜻함이라는 온도란 생각이 든다.

보이지 않아도 마음으로 느껴지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질 있는 따뜻함이기에 사람들은 마음을 나누는 같다. 고구마를 주시던 할머니에게서도 봄에 말려두었던 고사리를 주었던 베트남 아주머니도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고 산골까지 오시는 우체국 아저씨에서도 마음속의 따뜻함이 전해지는 것처럼 말이다.

산골에서 전해지는 것처럼 말이다.

산골에서 전해지는 따뜻함 때문에 엄마의 몸과 마음이 치유되고 다시금 예전처럼 가을을 좋아하셨음 좋겠다고 소망해본다.

가을은 너무 아름다운 계절 같아!" 하시며 웃으셨던 그때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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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1 Feb 2016 16:35:05
<![CDATA[ 부재자 신청하셨습니까?]]> 부재자 신청하셨습니까?

< 아시아 인근 국가대비 최하위 선거등록률을 보이는 필리핀 한인사회>

 

 해외에 나오면 모두가 애국자라는 말을 간혹 듣습니다.   아마도 그건 한국이라는 좁은 울타리에서 벗어나  세상속에서 한국을  바라보기  때문이 아닐까싶습니다.       맞습니다우린 애국자입니다. 고향을 바라보며조국 대한민국을 바라보며 때로는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모진 말을 뱉어 보기도 하지만 결국은 마음 깊이 조국을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감출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랑하는 나의 조국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국회의원들을 뽑는 투표가 330  부터 44 동안 진행됩니다.    이에 앞서 우리는 재외국민으로서 사전에 부재자 등록 신청을 해야하고 마감일이  이제  5일도 남지 않은 2 13()입니다.   

그런데 2 3 현재까지  접수된  아래 현황을 보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중국과 미국 일본은 차지하고서라도 필리핀보다 교민 수가 훨씬 적은 인도네시아 다른 아시아 국가들 보다 선거등록 참여인원이 현저히 적은 것을 보면 답답하기만 합니다. 

 

<필리핀 신고.신청 접수현황>

       

2016.2.3 현재

구분

재외국민

예상선거인

신고신청자

신고 신청률

필리핀대사관

71,437

57,150

1,849

3.23%

세부 분관

17,693

14,154

179

1.26%

                                     < 2 3 현재 필리핀 대사관, 세부분관  신고.신청 접수현황 자료:대사관제공>

 

 

 

 

<주요 공관별 신고·신청 접수 현황>                                   (2016. 2. 3. 현재

지역

중국

대사관

일본

대사관

상하이

총영사관

호치민

총영사관

인도네시아 대사관

필리핀

대사관

예상

선거인수

79,590

111,992

38,004

60,798

32,187

57,150

신고·

신청자수

2,890

3,464

6,165

4,737

3,770

1,849

신고·

신청률

3.63

3.09

16.22

7.79

11.71

3.23

                                        < 2 3 현재  주요 공관별 신고.신청 접수현황 자료: 대사관제공>

 

필리핀  한인사회가  우리 정부에게 요구하는  여러 사항들을 개선하고 관철시키기위해서는 무엇보다 필리핀한인사회의 결집된 힘이 필요합니다.      선거 참여는  그런 결집된 우리의 마음을 보여주는 유일하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한인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해주고 있는 한인회, 부인회, 코윈, 체육회, 상공회의소, 무역인협회, 경제인연합회, 재향군인회 한인단체에서 현재까지 진행된  재외국민 부재자신고.신청 접수현황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교민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신고.신청할 있도록  독려해야 합니다.         

여와 야를 떠나 보수와 진보를 떠나 내게 주어진 소중한 표가  사랑하는 나의  자녀에게 보다 나은 미래의 조국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부모로서 해야   권리이자 의무임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 제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신고·신청 안내사항】

 

1. 신고·신청 기간 : 2015. 12. 15. ~ 2016. 2. 13. 까지

2. 신고·신청 방법 : 인터넷, 직접접수(공관방문·순회접수), 우편, 전자우편, 대리접수

3. 신고·신청서 접수처

  인터넷 :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ok.nec.go.kr)

  전자우편 : ovphilippines@mofa.go.kr

  직접접수 : 공관방문, 순회 접수시 재외선관위 접수요원에게 제출 

   (필리핀일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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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9 Feb 2016 17:47:29
<![CDATA[필리핀관광청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런칭]]>

필리핀관광청,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런칭!

강민수 기자 sinclair83@enewstoday.co.kr

승인 2016.02.02 14:08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필리핀관광청은 '2016년 필리핀 재방문의 해’를 맞이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런칭했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카카오톡에서 '필리핀관광청'을 검색하고 플러스친구를 추가하면 마닐라, 보라카이, 세부 등 필리핀의 유명 관광지 정보와 소식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아울러 여행 상담과 가이드북을 무료로 제공하는 필리핀관광청 쇼룸의 상세한 위치와 연락처, 필리핀관광청 페이스북 바로가기 링크 등을 제공해 각 종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어, 필리핀관광청은 오는 7일까지 '필리핀관광청 앱!' 이벤트를 진행,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필리핀관광청 앱' 다운로드 후 팝업창에 이름과 이메일을 등록하면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 3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 당첨여부 확인은 오는 11일 필리핀관광청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필리핀관광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만 응모 가능하다.

또한 필리핀관광청에서 제공하는 ‘필리핀관광청 앱(2016)’에서는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 등 필리핀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 소개와 연락처, 지도 서비스 및 위치 정보, 사진 갤러리 등의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필리핀관광청 한국 지사장은 "이번 '필리핀관광청 앱!' 이벤트 및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많은 여행객들이 필리핀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받길 바란다" "필리핀 재방문의 해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이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필리핀관광청은 작년에 성공적으로 진행된 ‘2015년 필리핀방문의 해’ 캠페인에 이어 올해 '2016년 필리핀 재방문의 해' 캠페인을 진행, 필리핀의 숨겨진 매력 포인트를 알릴 수 있게 더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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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9 Feb 2016 13:15:48
<![CDATA[한-아세안센터, 필리핀 투자 및 시장 조사단 파견]]>  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간 협력 증진을 위한 국제기구 한-아세안센터는 국내 인프라 및 에너지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필리핀 투자·시장조사단을 모집한다
.

조사단은 다음 달 2124일 수도 마닐라를 방문해 현지 에너지 및 건설 업체와 협력 기관을 둘러본다.

23일에는 필리핀 투자청이 마련한 투자진흥포럼에 참가해 현지 정부 관계자로부터 외국인 투자 유치 정책과

유망 프로젝트에 관한 설명을 듣고
,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에 나선다.





● 프로그램명 : 필리핀 투자 및 시장 조사단 파견
● 날짜 : 2016 2 21 ~ 2 24
● 장소 : 마닐라, 필리핀
● 참가자 : 필리핀 진출에 관심이 있는 국내 인프라 및 에너지 관련 기업
● 협력기관: 필리핀 투자청(BOI) 및 한국 필리핀무역투자센터(PTIC Seoul)
● 관련문의 : 02-2287-119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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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2 Jan 2016 18:16:01
<![CDATA[한국인 익사체 발견]]> Korean’s body found floating in river

 Saturday, January 16, 2016

 By 

MARCHEL P. ESPINA

THE body of a Korean national was fished out of a river in Barangay Sampinit, Bago City Friday afternoon.

Superintendent David Cachumbo Jr., city police chief, identified the fatality as Gyeougrak Lee, 44, of Bliss Site, Barangay Poblacion.

A village resident found the Korean’s body at around 12:40 p.m.

“The victim may have been in the water for more than 30 hours before his body was found,” Cachumbo added.

The post-mortem examination indicated that there was no sign of foul play, he said, adding that the cause of death is drowning.

“There were no bruises or cuts on the body,” he said.

Cachumbo said the victim was allegedly suffering from depression because his Filipino wife, along with their child, left him.

Days before the incident, the victim was seen in the area picking up garbage.

Cachumbo said the victim’s friend has already informed his family in Korea about his death.

 
강가에서 발견된 한국인 사체

한국 국적의 사체가 지난 115 금요일 오후바고 씨티의 삼피닛 바랑가이 근처의 강가에서 발견되었다.

바고  경찰서장  데이빗 카춤보에의하면  오후12:40분경 마을 주민에 의해서 발견된 시신은  바랑가이 포브라션 브리쓰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인 이격락씨(44세) 신원이 확인되었다.   시신을 부검한 결과 타살로 보이는 자상 또는 외부 압박에 의한   외상 흔적은 없었으며 익사에 의한 사망이라고 전하였다.   

아울러카춤보 서장은  주변의 이야기에 따르면 고인의 필리핀 아내가 아이들과 함께 그를 떠나버려 우울증으로 고통을 겪고있었다고  보고하였고 그리고 사고가 있기 바로 전날  고인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주변을 배회하고 있었다고 설명하며,  현재희생자의 지인이 이미 한국의 가족에게  고인의 사망소식을 이미 전하였다고 하였다

필리핀 썬스타 기사 내용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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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8 Jan 2016 18:22:01
<![CDATA[2016년 동포재단 예산 551억원으로 국회통과]]>  

2016년도 재외동포재단 예산이 5516,200만원으로 확정됐다.

국회는 122  본회의를 열어 새해 예산안을 처리내년도 정부예산을 3864,000억원으로 확정했다.

김성곤 국회의원실에 따르면재외동포재단 예산은 당초 정부안 546억원보다 5억원이 증액됐다증액된 항목은 한국어뉴스(YTN) 세계위성방송망 구축사업으로, 25억원에서 30억원으로 늘었다다른 재외동포재단 예산은 지난 9 기획재정부가 책정한 원안 그대로 처리됐다.

분야별로 보면 재외동포 교육사업이 1523,900만원 재외동포 교류지원사업이 1869,000만원 재외동포 조사연구사업이 81,000만원 재외동포 차세대사업이 576,000만원 한상네트워크사업이235,400만원 재외동포통합네트워크사업이 24억원으로 정해졌다.

사업항목별로 보면 동포재단 예산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한글학교 육성이 1343,400만원으로재일민단 지원금 80억원 포함된동포단체 활성화사업이 166억원으로한인회관 건립지원이 포함된 동포사회숙원사업 지원이 105,200만원으로 결정됐다재미동포정치력신장사업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10억원으로 확정됐다.

2016년도 재외동포재단 예산은 2015년도 예산보다 333,000여만원이 증가했다.

재외동포재단 예산은 2012 422억원, 2013 450억원, 2014 466억원, 2015 518억원, 2016 551억원  증가추세다.

한편 올해 정부예산  재외국민 보호 예산은 당초 정부안 888,4000만원에서 12억원이 증액된  100억원으로 결정됐다재외한국문화원운영비는 668억원에서 5억원이 늘었다반면 재외선거관리 비용은 879,000만원에서 11,000만원이 감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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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4 Dec 2015 12:26:26
<![CDATA[비사업 목적 재외동포 국내체류, 소득세 과세여부 기준서 제외될 듯]]>

비사업 목적 재외동포 국내체류소득세 과세여부 기준서 제외될 듯

한상대회한인회장대회관혼상제로 인한 체류 제외해 줄 것으로 예상

정부가소득세법 시행령개정을 통해 재외동포의 비사업 목적의 일시적 체류기간을 거주기간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곤 의원>

김성곤 국회의원실은지난 6 김성곤 의원이 대표발의한 소득세법 개정안(재외동포의 소득세 부과 관련 거주자 요건 완화) 122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밝혔다.

재외동포에 대한 소득세 과세여부를 결정짓는, 국내체류 거주기간을 기존 ‘2 183 이상 체류에서 ‘1 183 이상 체류 완화하는 법안 원문이 그대로 반영된 것은 아니라, 국회 부대의견 형식으로 기획재정부에 시행령 개정을 건의하고 조만간 기재부가 개정안을 놓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김성곤 의원실은 설명했다.

여기서 비사업 목적의 일시적 체류기간을 거주기간에서 제외한다는 것은, 세계한상대회,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 기타 관혼상제로 인한 체류 등을 제외해 것으로 예상된다고 의원실은 또한 설명했다.

한편 김성곤 의원은 지난 6소득세법 일부개정안 발의 국내체류 거주기간을 기존 ‘2 183 이상 체류에서 ‘1 183 이상 체류 완화해 것을 주문했다.]]>
Fri, 4 Dec 2015 12:18:34
<![CDATA[한국어교원자격 준비하는 해외동포도국내서 실습교육 받아야]]>

국립국어원, 한국어교원 교육실습 교과목 운영지침안 마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국립국어원(원장 송철의) 한국어교원의 교육실습 교과목의 운영지침() 마련하고, 이를 적용하기에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한글학교
국립국어원은 “123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한국어교육실습 영역 운영지침() 공청회를 개최했다면서, 한국어교원의 교육실습 교과목 운영지침 2017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어원은이번 공청회는 한국어교원 교육과정의 교육실습 영역의 구체적 운영방안이 미비하다는 지적과 한국어교원 교육과정의 내실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마련된 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어 교원 3 자격증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는한국어교원 양성과정 수강해야 한다. 그리고 국내 사이버대학, 원격평생교육원 등은 국내 오지 또는 해외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온라인으로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육기관들이 무분별하게 많은 학생들을 받아 한국어교원을 배출, 한국어교사에 대한 질을 낮추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고 공청회를 기획한 관계자는 설명했다.

일부 기관에서는 매년 2천명에 가까운 학생들을 받고, 제대로 현장 실습을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현재 우리나라에는 많은 원격평생교육원이 같은 방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립국어원은 한국어교육 기관들이 강의참관을 필수로 하며 모의수업과 강의실습 가지 이상을 함께 운영하도록 기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여기서 강의참관은 한국어교육이 실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어교육경력인정기관에서 참관하는 것을 말하는데, 최소 강의 참관 기준은 한국어교육실습 교과목 전체 강의 시간의 5분의 1이상이다.

이번 공청회에서 김정숙 한국어교원자격심사위원회 위원장은 운영지침에 대해 설명했고, 김재욱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방성원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 한상미 연세대학교 교수, 장은아 서울대학교 교수 등의 토론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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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4 Dec 2015 12:06:52
<![CDATA[ LTFRB, 'GrabBike' 허가 없이 운영]]> LTFRB, 'GrabBike' 허가 없이 운영

By CNN Philippines Staff

Updated 16:45 PM PHT Mon, November 9, 2015


 

운송회사 Grab Taxi 승객들이 모바일어플을 통해 오토바이 탑승을 예약할 있도록 'GrabBike' 불리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현재 GrabBike 마카티시와 보니파시오 글로벌시티(BGC)내에서 픽업과 드롭오프 서비스가 포함된 베타테스트를 지난 목요일(1112)부터 시작했다. GrabBike 기본료는 비혼잡시간대에 2KM까진 40페소로, 2KM부터 7KM까지는 1KM 10페소, 8KM이후는 1KM 5페소가 추가된다.

 

일부 GrabBike 승객들은 오토바이를 타는 것은 택시나 차량과 비교하면 빠를뿐만 아니라 훨씬 저렴하다고 말했다.

 

GrabTaxi 승차당 40페소의 예약 수수료가 있다. 비혼잡 시간대의 GrabCar 기본료는 30페소이며, KM 12페소의 요금이 추가되고 혼잡시간대에는 요금이 오를 수도 있다.

 

GrabTaxi 대변인 로렐라이 올라리아(Lorelei Olalia)  온라인으로 예약하지 않은 GrabBike 승객들은 승객으로 간주하지 않는다고 명확하게 했다. 올라리아는 아얄라 지역 내의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시범운행을 위해 GrabBike산하에 교육을 받고있다고 덧붙였다.

 

 

LTFRB :  GrabBike, 허가 없이 운영

 

GrabBike 시범운행이 지난 목요일 시작됐지만, 육상교통규율위원회(LTFRB) 윈스턴 기네즈(Winston Ginez) 대표는 그들이 GrabBike 운행을 위한 어떤 허가도 발급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기네즈는 LTFRB 오토바이 운송에 대한 그들의 규례를 발표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운송회사와의 회의 일정을 잡지 못했다.

 

그는 LTFRB GrabTaxi 발급한 인가증은 GrabBike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고이미 새로운 GrabBike서비스를 보고 그들의 법무과에 요청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그들의 인가증은 적용되지 않는다. LTFRB 관련해서 그것은 새로운 분야가 것이다. 우리는 오토바이에 관한 어떤 정책이나 규정이 현재로서는 없는 상태이다." 기네즈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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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7 Nov 2015 14:24:04
<![CDATA[ 청년 노동자들의 국내 체류, 필리핀 경제 활성화]]> 청년 노동자들의 국내 체류, 필리핀 경제 활성화

Avantika Chilkoti in Manila

콜센터 관련직이 많은 필리피노 이민자들에게  대안이 되고 있다.

 

볼테르 델라 산타(Voltaire Dela Santa) 지난 15 동안 전세계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필리핀 콜센터에서 일했다.

 

많은 그의 친구들과 친척들이 좋은 직업을 찾기 위해 북미로 가는 것을 선택했고, 38세인

그의  선택은 그의 아내와 자녀 곁에 함께 남아 있는 것이었다.

 

"내가 원한다면 나는 쉽게 해외에 있었다...하지만 여기에 가족들이 있다."

.  

미국 아웃소싱 회사의 직원 델라 산타는 말했다. "집에서 성공할 기회는 여전히있다." 덧붙였다.

 

필리핀 경제는 전통적으로 미국, 중동 아시아의 다른 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국가 이주민들의

송금을 통해 지탱되고 있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만명 이상의 해외 노동자들이 고향

으로
송금한 243억달러가 국내 총생산의 8.5% 차지했다.

 

그러나, 16 이상의 경제 성장과 국내에서의 고용가능성 개선을 통해 필리핀 세대에 대한 전망이 변화하고 있다.

 

"사람들이 서서히 국내에서 일자리를 찾기 시작했다. 우리는 국민들이 필요가 아닌 원하기

문에
해외로 나가기를 바란다." 필리핀 대통령 베니그노 아키노(Benigno Aquino) 대변인

애드윈 라시에르다(Edwin Lacierda) 전했다.

 

송금의 유입은 경제가 일부 신흥시장에서 미국의 금리 인상과 같은 외부충격에도 빠른 회복

력이
생길 있도록 필리핀의 경상 수지 흑자를 가져왔다.

 

원래라면 2003 이래 처음으로 올해 8월까지 송금이 0.6% 감소한 것은 마닐라의 경계대상이

것이다. 그러나, 현재 정책 입안자들은 고국으로 보내지는 송금액의 둔화를 낙관적으로 보고있다.

 

데이터는 해외노동자들이 많은 싱가폴, 말레이시아에서 통화 약세로 인해 왜곡되었을지도

모르며, 고향으로 송금하는 것을 시작하지 못한 노동자들에게 용기를 수도 있다.

그러나 경제전문가들은 필리핀이 급진적인 변화에 직면한 상태라고 말한다.

 

Figure 1 필리핀의 해외노동자달러송금 증가표

 

중국의 경기둔화와 미국의 금리상승에 대한 불확실성이 다른 신흥시장을 압박하는 동안,

필리핀은 6분기 연속 경제성장을 기록했다.

 

잘못된 독재자와 부패한 관료들의 관리들 거친 십년 , GDP 점유율에 따라 연이은

5
동안 2015년에는 국가부채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선거를 앞두고, 아키노는

그가 바람직한 국가의 옳은 길을 걸어가게 했다고 말했다.

 

바클레이즈(Barclays) 따르면, 성장률은 3.7% 낮은 인플레이션과 이상 '아시아의

병자들'이라는 낙인이 찍힌 국가에서 벗어나 정부 아래 연간 평균 6% 상승했다.

 

"이러한 성장이 지속되는 경우, 필리핀은 많은 투자를 유치할 있다. 좋은 일자리들이

국가내에서 가능함에 따라 송금은 감소할 있다." 마닐라에 위치한 도이치은행 경제전문가

다이애나 로사리오(Diana Del Rosario) 전했다.

 

특히, 중앙은행 자료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2년사이 연평균 25% 성장률을 보이며 정보서

비스
사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필리핀 내에서는 분야별로 밤낮으로 교대근무를 있는 영어능통자 많은 젊은이들을

100 이상을 고용하고 있다.

 

 

Figure 2앞으로 필리핀의 경제는 지역평균보다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시에르다(Lacierda)씨는 이제 필리피노 해외 노동자수가1000만명 미만으로 줄어들었다고

보고있지만, 필리핀 해외동포위원회(CFO) 가장 최근 자료를 보면 2013 해외에서 일하는

필리피노 노동자들은 1020 명정도 였다는 것을 있다. 이제 분석가들은 153 달러

규모의 정보 서비스 사업 수익이 송금액의 합을 뛰어넘는 정점을 기다리고 있다.

 

송금은 외환의 중요한 외화 수입원이지만, 당국은 국내 산업 지원을 도와 주는 경제력의 원천으

로써
귀환한 노동자들을 계속해서 지켜볼 것이다.

 

"실제로, 해외 거주는 국민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배울 있는 인터쉽 프로그램처럼 되어가며,

그들은 자신감을 얻고 새로운 문화에 노출되고 있다." 필리핀 재무장관 세자르 푸리시

(Cesar Purisima) 전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회의적이다. 정보서비스분야 직종은 대부분 숙련된 전문가들을 끌어

가며
, 교육을 거의 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노동 집약적인 제조업은 소규모로

남아있다.

 

마닐라는 내년 국내 총생산의 5% 기반시설의 지출로 올리고, 기본교육 시스템을 2 연장할

계획으로 제조업 투자 유치와 교육을 개선하기 위한 가지 시도를 하고있다.

 

필리핀은 예상 인구가 2010 9200 명과 비교하여 2045 1 4200 여명에 도달할

으로
보이는 아시아 내의 가장 젊은 국가 하나이다. 향후 정부가 이들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

없다면, 앞서 델라 산타의 가족들과 같이 국민들은 다시 일을 위해 해외로 내몰릴 것이다.

 

" 주변에는 해외에서 일자리를 찾는 친구들이 있었지만 그들은 돌아왔다. 외롭기 때문이다.

집보다 좋은 곳은 없다." 델라 산타씨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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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7 Nov 2015 14:19:59
<![CDATA[ 일본, 필리핀에 2조3000억원 규모 철도건설 차관 추진]]>
  ▲ 아베 신조 일본 총리/블룸버그 제공

아시아 인프라 시장 놓고 중국과 경쟁 격화

일본 정부가 이달 중순 필리핀에 20억 달러( 23000억 원) 규모의 철도 건설 차관을 제공하는 협약을 체결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 보도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오는 18~19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담 참석 차 필리핀을 방문한다.
 

주요 외신들은 이 협약이 중국과 일본간 아시아 인프라 개발 시장 수주 경쟁이 격화될 것임을 예고한다고 분석했다.


일본 정부의 대규모 차관 제공 추진은 필리핀의 인프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은 1700억 페소(36억달러, 41000억원) 규모의 7개 대형 건설 프로젝트를 이달 중 승인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마닐라 공항을 리모델링하고 필리핀 수도를 관통하는 고속도로 두 곳을 연결하는 도로 건설사업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필리핀을 포함 아시아 지역 전체 인프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지난 달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을 순방하는 자리에 해당 지역의 인프라 개발 사업 입찰에 참여 중인 건설 업계 임원진을 대동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 4일 열린 경제정책자문회의에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활용해 해외 인프라 개발 사업 수주 규모를 2020년까지 연간 30조 엔( 283조 원) 수준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2013년 기준 일본의 해외 인프라 사업 규모는 10조 엔( 93조 원)에 달했다.

일본의 아시아 인프라 시장 공략은 중국을 견제한다는 의미가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블룸버그는아베 총리의 지난 달 중앙아시아 순방을 놓고 “중국이 ‘일대일로(일대일로, 육해상 실크로드)’의 목적으로 인프라 수주에 공을 들이는 지역에 아베 총리가 직접 뛰어들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블룸버그 제공

중국은 올해 말 자본금 1000억 달러( 1137000억 원) 규모로 출범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을 일대일로의 자금줄로 활용한다는 구상을 숨기지 않고 있다. 400억 달러( 45 4700억 원) 규모의 실크로드 인프라 기금을 이미 조성한 데 이어 500억 달러( 55조 원) 규모의 브릭스(BRICS) 은행도 설립했다. 

홍콩에 있는 리서치 업체인 실크로드어소시에잇(SRA)의 벤 심펜도프 창업자는 “(일본과 중국은 물론이고) 아시아의 모든 국가가 인프라 사업 수주전에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대형 국가사업 수주는 정치가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가 관건”이라며 “중국과 일본 정부가 치열한 로비전을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ADB는 아시아 인프라 시장 규모가 8조 달러( 90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경기 둔화로 아시아 경제의 전망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인프라 개발 사업이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동남아 국가들은 최근 신규 인프라 개발 사업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력 확충을 위해 30개 신규 댐과 33개 수력발전소와 일 평균 생산량 30만 배럴 규모의 정유 공장, 15개 신규 공항, 24곳의 신규 항만, 총 연장 3258km의 철도사업 등을 구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안드리노프 차니아고 기획부 장관은 지난해 11월 “향후 5년간 인프라 개발 사업에 필요한 자금 규모가 55194000억 루피아( 4090억달러,465조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베트남 교통부는 지난달 웹사이트에 현재 700km인 고속도로의 총연장 길이를 2020년까지 2000km로 늘릴 계획을 밝혔다. 베트남은 또 6950만 달러( 791억원)를 들여 호치민과 다른 경제 도시를 잇는 국도 건설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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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7 Nov 2015 13:56:23
<![CDATA[ 한국 범죄조직이 남긴 투견, 필리핀 보호소가 보듬다]]> 한국 범죄조직이 남긴 투견, 필리핀 보호소가 보듬다

한송아  인턴기자

수정: 2015.11.06 21:58

등록: 2015.11.06 21:58

 

필리핀의 대표적 휴양지인 세부 중심가에서 차로 30분 가량 떨어진 탈람반에 위치한 동물보호소. 보호소 안으로 들어서자 핏불 테리어와 핏불 테리어 혼혈견들이 짖어댔다. 이곳은 필리핀 동물보호단체 일로(IRO·Island Rescue Organization)가 운영하는 투견 보호소다.

그림 1필리핀 투견 보호소 일로의 관리자가 투견현장에서 구조한 수를 돌보고 있다. 사진: 일로 페이스북

이 보호소는 사실 한국 때문에 생겼다. 필리핀 경찰은 지난 2011년 말 한국인 범죄조직이 카비테지역에서 온라인으로 투견 장면을 생중계하는 불법 도박장을 적발했다. 현장에서 경찰은 200마리가 넘는 개들이 쇠사슬에 묶여 있거나 철창에 갇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가운데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지만 치료를 받지 못한 개들, 죽은 채 방치된 개들도 있었다. 경찰은 개들을 몰수한 후 지역보호소로 보냈고, 일로가 안락사를 앞두고 있던 62마리를 구조해 세부로 이동시켜 보호소를 세운 것이다.

그림 2카비테 지역에서 적발된 불법 투견 현장과 현장에서 발견된 투견. 사진: 필리핀 동물보호단체 파우즈(PAWS)

62마리 가운데 25마리는 세상을 떠났고, 13마리는 새로운 가정을 찾으면서 현재 24마리가 남아 있다. 일로의 네나(Nena Hernandez) 대표는 “강아지일 때부터 강제로 싸우도록 훈련 받고, 사람으로부터 제대로 돌봄을 받지 못한 개들을 구조해 관리하는 것은 일반 유기견을 구조해 관리하는 것보다 훨씬 힘든 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투견으로 훈련됐던 개들은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다는 것을 항상 염두해 둬야 한다는 것. 사람이나 다른 동물을 심하게 두려워하거나 다른 개와도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보호소에서는 구조한 다음 장기간에 걸친 갱생(Rehabilitation) 훈련을 한다. 기본적인 복종 훈련뿐 아니라 길을 가다 낯선 사람이나 동물을 만났을 때,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나 장난감을 뺏었을 때 등 반려견으로 살 때 흔히 접할 수 있는 상황까지 훈련시킨다. 공격성과 불안 상태 등 이상 증세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사회화 훈련을 반복한다.

훈련을 해서 인지 보호소 내 개들은 투견으로 이용됐는지 알기 어려울 정도로 사람을 잘 따랐다.부끄러움을 잘 타거나 장난을 좋아하는 등 성격도 다 달랐다.

하지만 개들은 구조된 후에도 몸에 종양이 있거나 눈 상태가 좋지 않은 등의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었다. 투견업자들이 개의 근육을 더 키우고 공격성을 높이기 위해 스테로이드나 마약성 약물을 과다 투여한 부작용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구조 후 먼저 세상을 떠난 개들의 주요 사망원인도 약물로 인한 신부전과 심장질환, 암 때문이었다.

그림 3일로의 봉사자들이 투견업자가 투여한 약물 부작용으로 생긴 종양 때문에 고통 받는 폴리의 치료를 돕고 있다. 한송아 인턴기자

네나는 무엇보다 구조된 개들이 또 다시 투견으로 이용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비테 지역에서 한국인 범죄조직이 운영한 투견 현장이 적발된 지 몇 개월 지나지 않아 라구나 지역에서 동일한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투견 현장이 적발됐는데, 그곳에 있던 개들 중 일부는 앞서 카비테에서 경찰이 압수한 투견들이었다. 투견업자들이 몰수된 개들을 보낸 지역 보호소의 허술한 관리를 틈타 입양을 위장해 데려가거나 훔쳐가 다시 투견으로 이용했던 것이다. 또 지역주민이 보호소에서 입양한 다음 업자들에게 되판 경우도 있었다.

네나는 “투견현장에서 구조한 개들을 보호하는 장소의 보안을 철저히 해야 하고, 반드시 중성화 후 입양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 새로운 가정을 찾아줄 때의 기준도 충족시켜야 한다. 입양 희망자는 4회 이상 보호소를 방문해 개와 자신이 잘 맞는지 맞춰봐야 하고, 단체에서 가정을 방문해 안전과 신원을 확인하는 절차에 동의해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입양 후에도 장기간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필리핀은 2013년 동물복지법을 개정하면서 투견을 포함 동물학대에 대한 벌금을 50배 가량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관련 법을 강화했다. 또 외국인이 동물을 학대할 경우에는 형량 부과 후 강제 추방 하도록 했다. 2011년 검거한 한국인 범죄자들이 솜방망이 처벌로 풀려난 이후 중복범죄를 저지른 것이 법 개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국내에서도 전국에 투견 도박장이 있지만 비밀리에 운영되고 이동식이라 단속이 힘들다고 한다. 국내 ‘동물보호법’은 도박을 목적으로 동물에게 상해를 입히는 행위에 대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으나 투견현장이 적발되더라도 그 동안 불구속?벌금형이 대부분이었다. 게다가 현행법 상 투견현장 적발 시 동물을 일시적으로 격리조치 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주인이 원하면 다시 돌려줘야 한다. 지난 8월 경남 함안 경찰서가 적발한 투견현장에서는 총 17마리 투견을 발견했다. 이 가운데 현장에서 투견으로 이용했던 5마리는 몰수했지만 12마리는 증거 불충분으로 투견업자에게 줄 수밖에 없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최근 이종배 새누리당 의원은 투견으로 이용된 개들의 소유권을 자치단체장이 소유자로부터 박탈하는 내용, 동물학대 행위에 대해서는 2년 이하 징역, 2,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네나 대표는 "미국은 투견 근절을 위해 투견을 키우는 것부터 사고 파는 것, 운송과 투견 관람까지 불법으로 하고 있다" "투견 행위는 개를 고통 속에서 죽게 하고 살아 남은 개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 한국도 법적 제도가 강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송아 인턴기자 ssongr2@gmail.com

▶ 필리핀 동물보호단체 IRO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IslandRescueOrg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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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7 Nov 2015 13:47:36
<![CDATA[ ‘재외국민 100만명 투표등록 캠페인’]]>


‘재외국민 100만명 투표등록 캠페인’ 지구촌 각 한인사회로 확산

중국 상해, 대련에 이어 베트남 호치민, 미국 워싱턴주·워싱턴DC, 일본 동경도 동참 선언

http://www.worldkorean.net/image2006/default/newsdaybox_top.gif

2015 11 10 () 09:43:15

이석호 기자 http://www.worldkorean.net/image2006/default/btn_sendmail.gif dolko@hanmail.net

http://www.worldkorean.net/image2006/default/newsdaybox_dn.gif

 

 

 



20 총선 참여를 위한 재외국민 유권자등록이 1115 시작되는 가운데, 본지의재외국민 100만명 투표등록 캠페인 해외 한인회가 속속 동참하고 있다.

본지는 102 세계한인유권자총연합회와 국회에서재외국민 100만명 투표등록 대토론회 열고 각지 한인회가 재외선거 투표등록에 앞장서 것을 호소한 있다. 행사에는 대륙을 대표해 참여한 김재권(미국), 허맹도(일본), 이숙순(중국), 박종범(유럽), 임도재(아프리카·중동), 이경종(러시아·CIS), 이충근(아시아) 회장이 패널로 참석해 한인회 차원의 투표등록 캠페인을 약속했다. 해외 각지 한인회들의 캠페인은 이런 점에서 본지 대토론회의 후속조치이다.

 

 

사진은 상해한국인회가 주최한재외국민유권자 100만명 등록운동 상해·화동본부발대식 장면.[사진제공=상해한국인회]

상해한국인회는 지난 3 상해열린공간에서재외국민유권자 100만명 등록운동 상해·화동본부발대식을, 대련한국인회는 6 대련한국국제학교에서중국 대련본부 발대식' 개최했다.

호치민한인회는 10 롯데레전드호텔에서호치민 본부 발대식 개최할 예정이며, 미국 워싱턴주의 시애틀한인회·타코마한인회·페더럴웨이한인회·밴쿠버한인회·스포켄한인회는 공동으로 11 워싱턴-타코마한인회관서 미국 서북부(대표도시 시애틀)발대식을, 재일본한국인연합회는 10 일본 동경본부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본지에 전했다.

 

   

또한
미국 워싱턴DC 워싱턴지구한인연합회·버지니아한인회·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리치몬드한인회가 공동으로 재외국민 유권자 100만명 등록운동을 펼친다. 워싱턴DC 지역 한인회들은 2만명 투표등록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도 설정했다.

한편 20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재외국민 유권자등록은 15일부터 내년도 21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재외선거에서는 우편과 인터넷 등록이 가능해져 지난 19 총선보다 투표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총선에서는 전체 재외유권자 223만명 2.53% 참여했다. 백환기 재외선거연구센터소장은 본지의 대토론회에서재외국민 100만명 투표등록이 실현되면 실제 투표율이 10%대로 오를 있다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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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7 Nov 2015 13:41:22
<![CDATA[Quezon의 새로운 명소 Four Seasons Buffet & Hot-Pot City]]>  Quezon 새로운 명소  Four Seasons  Buffet & Hot-Pot  City 찾아서

 
 

마닐라와 인근에 살고 계신 한인 분들이 한번쯤 들어 보고 가본 적이 있는 음식 명소 Four Season 예약없이 방문했다가 길게 줄을 보고 돌아선 적이 있는 이곳 Four Season  퀘죤의 아라네타 센터 인근에 새롭게 오픈했다.

 새롭게 단장을 해서인지 입구를 들어서자 마자 모던하고 심플하며 깨끗한 매장 그리고 신선한 야채와 정리된 다양하고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 식감을 자극한다.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주말에 맛있는 식사를 하기에 괜찮은 곳은 어딜까선뜻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었는데 이제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같다.

먹을까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호텔 부페식처럼  정리된 다양한 음식 코너 (어묵,야채,스시,디저트,음료수코너,각종 해산물, 돼지고기, 소고기)들을 보며  “보기도 좋은 떡이 맛도 좋다라는 옛말이 떠오른다.

생일과 다양한 이벤트 그리고 한국에서 오신 지인들에게 필리핀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전해주고 싶다면 이곳 퀘죤의 Four Season  방문해 보기를 강력 추천한다.

보글보글 끓는 육수에  다양한 야채와 버섯들 그리고 치즈가 들어있는 Squid ball with Cheeze(오징어 ),Crab ball( 속살로 만든 ) 평소 내가 좋아하던 것들을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평소 건강과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여성에게는 다양한 야채와 건강식을 한창 자라는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해삼물과 육류가 준비되어 선택의 폭이 넓고 가격도 합리적인 이곳을 주말에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방문해 보기를  강추!!! 본다.  

 

가격주중  - 점심  P688  저녁 -888   /   주말&공휴일  - P888

 예약문의:  932-777  or  939-777

주소: Ground Floor, Manhattan Parkview gen. Roxas Avenue, Araneta Center, Quezo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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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3 Nov 2015 16:35:52
<![CDATA[기 소 중 지 된 재 외 국 민 특 별 자 수 기 간 안 내]]>

기 소 중 지 된  재 외 국 민 특 별 자 수 기 간  안 내

박정연 재외기자  |  planet4u@naver.com

 

 

승인 2015.10.15  18:15:48

 

 

  사기죄 등의 혐의로 해외 도피중 재외국민
  재외공관 통해 합의기간 부여 및 간이방식의 조사로 사건 종결 가능

 

  외교부가 검찰청과 함께 10 12일부터 2015 12 11일까지 기소중지 재외국민 ‘특별자수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기죄 등의 혐의를 받고 해외로 도피하여 기소중지 되어 있는 재외국민이 특별자수기간 동안 재외공관을 통해 재기신청(자수)하면 재외공관으로부터 재기신청서를 접수받은 검찰은 합의기간 부여 및 간이방식의 조사를 통해 사건을 종결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제도로 수사절차상의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외교부는 지난 2013년부터 본 제도를 운영해왔으며, 지난 2년 간 총 186명의 재외국민들이 본 제도를 통해 불법 체류 등 장기간의 불안정한 법적지위에서 벗어나는 등 재외국민 권익 증진에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자수 대상은 1997 1 1일부터 2001 12 31일까지 부정수표단속법위반, 근로기준법위반, 사기죄, 횡령죄, 배임죄, 업무상횡령죄, 업무상배임죄(다만, 업무상황횡령죄 및 업무상배임죄는 고소 또는 고발된 경우로 한정)로 입건되어 기소중지 상태인 재외국민이 해당되며, 위의 대상자가 아니더라도 고소, 고발이 취소되거나 합의 등에 준하는 경우, 법정형이 벌금만 규정되어 있는 경우 등 검찰사건처리기준에 따라 약식 명령 청구할 사안으로 기소중지 상태인 해외거주 재외국민이 해당된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신청방법은 거주국 대한민국 대사관 홈페이지에 첨부된 재기신청서 양식을 참고, 작성한 후 본인 신분증을 지참, 관할 대사관 또는 총영사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분증의 경우 유효기간이 만료된 신분증으로도 본인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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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3 Nov 2015 16:22:58
<![CDATA[세계 최대 망고 브랜드 필리핀 '프로푸드' 공장 가보니]]>

세계 최대 망고 브랜드 필리핀 '프로푸드' 공장 가보니

입력
2015-10-27 07:03:17 | 수정 2015-10-27 07:03:17 | 지면정보 2015-10-27 B6

글로벌 현장 리포트 


네슬레·코카콜라 등 벤치마킹 
음료·초콜릿 등 가공식품 개발 
30년 만에 글로벌 브랜드 '우뚝'

 


필리핀 세부에 있는 프로푸드 공장에서 한 직원이 망고 선별 작업을 하고 있다
. 세부=강경민 기자


필리핀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고급 리조트가 몰려 있는 세부 막탄섬. 이곳에서 자동차를 타고 세부 서쪽 외곽 지역으로 15분을 가다 보니 끝이 보이지 않는 넓은 평야에 세워진 대규모 산업단지가 한눈에 들어왔다.

공장 입구엔 총기로 중무장을 한 경비원이 오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삼엄한 검문을 하고 있었다. 단지 한쪽에 수북이 쌓여있는 대규모 컨테이너 박스와 지게차가 쉴 새 없이 공장을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은 한국의 삼성 반도체 공장이나 울산 현대자동차 공장을 방불케 했다. 공장 안으로 들어서니 바나나보다 약간 두꺼운 크기의 노란 열매 수만개가 컨테이어벨트를 통해 쉴 새 없이 지나가고 있었다

저스틴 우이 회장(사진)

 

노란 열매는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국민 과일’로 꼽히는 망고. 필리핀 망고는 1995년 세계에서 가장 달콤한 과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이곳은 세계 최대 망고 가공업체인 프로푸드(Profood)의 본사와 생산 공장. 프로푸드는 필리핀에서 말린 망고를 비롯한 망고 가공제품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1978년 설립된 프로푸드는 델몬트, 네슬레, 월마트 등 세계 50여개국에 망고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창업자인 저스틴 우이 회장(사진)은 필리핀을 대표하는 기업가로 손꼽힌다. 필리핀 언론은 그를 ‘망고 황제(mango king)’라고 부른다.

달콤한 맛의 열대과일인 망고는 최근 영양이 풍부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2011년 한 해 1892t이던 국내 망고 수입량은 지난해 1599t으로 3년 만에 다섯 배가량 증가했다. 국내 주요 마트에서도 프로푸드가 생산한 망고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우이 회장은 1978년 자신의 집 단칸방에서 프로푸드를 설립하고, 가족들과 함께 망고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프로푸드는 필리핀에 4개의 대규모 망고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기자가 찾은 세부 공장의 면적만 축구장 면적(7140) 25배인 175000㎡에 달한다

프로푸드가 불과 30년도 채 지나지 않아 세계 최대 망고 가공업체로 발돋움한 비결은 뭘까. 기자에게 공장을 안내해준 프로푸드 직원들은 하나같이 연구개발(R&D)과 품질 관리의 성과라고 설명했다.

19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필리핀에선 별도 생산시설 없이 망고를 강한 햇빛에 말려 제품으로 가공하는 게 전부였다. 하지만 우이 회장은 델몬트, 네슬레, 코카콜라 등 글로벌 가공업체 벤치마킹을 통해 해외에서 고가의 생산 시설을 들여왔다

 

공장으로 들어온 망고는 먼저 숙련된 근로자의 눈을 통해 불량 여부가 가려진 후 망고 껍질을 벗기는 단계로 넘어간다. 망고 껍질은 기계가 아닌 사람이 벗긴다. 망고 한 개 껍질을 벗기는 데 3초가량 걸린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망고 껍질을 벗기는 근로자들의 등 뒤엔 하나같이 번호가 새겨져 있었다. 프로푸드 관계자는 “다음 과정에서 망고 껍질이 제대로 벗겨졌는지 개별 근로자에게 부여된 번호에 따라 확인이 가능하다”며 “성과가 뛰어난 근로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주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껍질이 벗겨진 망고는 말린 망고, 음료수, 초콜릿, 아이스크림, 과자 등으로 가공된다. 가공제품군마다 마련된 별도 연구실에선 제품을 연구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이곳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7000여명에 이른다. 개별 공장 기준으로 필리핀 최대 규모라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프로푸드 근로자들이 한 달에 받는 평균 월급은 15000원페소로,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36만원 정도다. 프로푸드 관계자는 “숙련도와 업무 분야에 따라 월급 차이가 크다”며 “세부에선 프로푸드 공장에 입사하기 위한 청년들의 경쟁이 치열하다”고 설명했다.

세부=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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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3 Nov 2015 16:17:14
<![CDATA[카카오톡으로 받아보는 일요웹뉴스 ]]>


매주 간편하게 카카오톡으로 받아 볼 수있는

일요 웹뉴스~

이제는 기다리지 마세요. 저희가 찾아가겠습니다.^^

카카오톡 친구추가 ID: ilyoshinmun99 ]]>
Fri, 23 Oct 2015 17:24:34
<![CDATA[ 입 냄새를 즉시 잡아주는 식품 8가지]]> 입 냄새를 즉시 잡아주는 식품 8가지

기사입력 2015-08-0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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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없애고 잇몸병 예방

입 냄새는 왜 나는 것일까. 우리는 오래전부터 위 혹은 장에 문제가 있으면 입 냄새가 난다고 들어왔다. 하지만 대부분의 입 냄새는 입안의 문제로 발생한다. 식도로 음식물이 역류하거나 소화기계 질환으로 입 냄새가 날수도 있으나 그건 매우 드문 경우다.

입안의 혐기성 세균이 입안에 있는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내는 휘발성 황 화합물, 이것으로 인해 입 냄새가 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휘발성 황 화합물 외에도 충치, 불량한 보철물, 사랑니 주위의 염증 등이 입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입 냄새는 양치질을 잘 하고 식이요법 등으로 위장을 튼튼하게 하면 해결된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환경전문매체 '마더네이처네트워크'가 입 냄새를 퇴치하는 식품 8가지를 소개했다.

신선한 허브=파슬리나 고수, 스피어민트, 타라곤, 로즈메리 등 엽록소가 풍부한 허브들은 입 냄새를 싹 사라지게 한다. 이런 허브를 씹거나 뜨거운 물에 넣어 차로 만들어 먹으면 된다.

요구르트=매일 요구르트를 먹으면 입안의 나쁜 세균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냄새를 나게 하는 황화수소도 감소한다. 연구에 따르면, 요구르트를 먹으면 플라그(치태)와 잇몸병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구르트나 치즈, 우유에 들어있는 비타민D가 세균이 성장하지 못하는 환경을 만들기 때문에 악취를 퇴치하는 것이다. 단 당분이 많이 든 제품은 주의해야 한다.

사과=씹을 때 소리를 나게 하는 과일이나 채소는 악취를 없애는 좋은 무기다. 사과나 당근, 셀러리 등을 먹을 때 침 분비량을 늘리고 이로 인해 입 속을 씻어내는 데 도움을 준다.

생강=오랫동안 위에 탈이 났을 때 치료제로 이용돼 왔다. 같은 맥락에서 입 냄새를 잠재우는 용도로 사용된다. 뜨거운 물에 레몬을 곁들여 차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집에서 생강을 이용해 구강 청결제를 만들 수도 있다.

피망=입 냄새를 풍기게 하는 세균은 비타민C에 약하다. 비타민C는 잇몸병과 치은염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오렌지는 비타민C가 풍부한 대표적 과일로 꼽히지만 이보다는 피망, 파파야, 딸기 등에는 비타민C가 더 많이 들어있다.

녹차=커피에 든 산이나 효소들은 지독한 입 냄새를 나게 하지만 녹차는 이를 막는 효과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녹차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는 입 냄새를 없앨 뿐만 아니라 나쁜 세균이 치아에 달라붙는 것을 막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안을 청소하고 침 분비를 촉진시킨다. 자주 물을 마시면, 입안에서 세균을 번식시키는 음식물을 제거할 수 있다.

민트=당분이 들지 않는 껌이나 민트는 입 냄새를 없애는 데 즉시 효력을 발휘한다. 껌은 침 분비량을 늘려 플라그와 세균을 씻어내는 역할을 한다. 민트는 피부와 점막을 시원하게 해주고, 항균과 통증 완화 효과가 있다.

권순일 기자 (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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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3 Oct 2015 15:52:34
<![CDATA[LBC]]>  ]]> Fri, 16 Oct 2015 15:57:04 <![CDATA[APEC 정상회담 관련 마닐라 지역 교통체증 및 Special Non Working Holiday ]]>  필리핀 상공회의소에서 알려온 내용입니다.

수 신  : 한국투자기업 및 교민기업 대표 제위

제 목  : 마닐라 교통체증 & Special Non-Working Holidays

안녕하십니까 ? 

지난, 9월 16일 DTI 장관 Gregory L. Domingo가 
주재한 APEC 정상회담 관련

세미나에서 언급된 내용입니다. 

한인동포 여러분께서 꼭 알아야 할 사항이 있어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SPECIAL NON-WORKING HOLIDYAS : 11월 18-19일, NCR 전 지역

 교통상황 ; PICC 및 MOA 지역 차단 (16 – 19) 
 
                   EDSA 2개 차선 APEC 전용차선 (16-19) 

이와관련 공항 입.출국시 극심한  혼잡이 예상됩니다.  

대부분의 정상들이 17일 오후부터 18일 오전 중으로 도착.

출국은 19일 저녁부터 20일 아침 중으로 출국.  

동 기간에는 거의 공항이 CLOSE 된다고 합니다.

항공편이 CANCEL 되는 것은 아니지만,  잘못하면 수시간 동안 공항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거나 출국장에 도착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출입국을 피하는 것이 현명해 보입니다.

출장자 및 개인일정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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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6 Oct 2015 11:02:51
<![CDATA[[일요신문]특별 기획기사 [제 3부 : 깨진 유리창 이론에 멍드는 필리핀 한인사회]]]> 국가 이미지 제고 전략 헛발질,우리나라도 만만치 않다.

국격은 국력을 따라가게 된다는 말이 있다. 필리핀을 이끄는 지도자나 행정부가 이처럼 국가 이미지에 대해 일관성 없는 정책을 펼치다 보니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해외언론들은 물론 국내 언론들도 필리핀 관련 소식을 전할 때 부정적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최근 들어 필리핀 대표 이슈로 떠오른 사안은 '치안부재','코피노'이다. 국내 방송국에서 작가로 일하는 김선미씨는 "필리핀 만큼 시청자들의 시선을 끄는 자극적인 이슈가 많은 나라도 없다"고 전하며, "주변 강대국 관련 이슈는 아무래도 데스크에서 조심스러워 하는 반면, 필리핀은 보도를 해도 큰 탈이 없기 때문에 선호하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중 코피노 문제는 2010년 즈음부터 국내 언론을 통해 불거지기 시작했다. 문제 제기는 옳지만, 보도 내용이 왜곡된 부분이 많다. 왜곡 보도 대부분은 프로그램 제작자가 프로그램 제작방향을 결정하고 움직이기 때문에 의도한 바대로 촬영 및 편집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필리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 부족과 우리의 시각과 잣대로 필리핀을 해석하려는 접근방식 또한 문제로 대두된다.

 필리핀은 기본적으로 말레이 인종이 주를 이루는 다민족 국가이다. 스페인 통치기 이전부터 중국과 오랜 왕래가 있었던 터라 중국계 혼혈이 많다. 이후 스페인과 미국의 식민지배 시기에는 스페인 계, 미국계 혼혈들이 많이 생겨났고, 60~70년대에는 일본 기업들의 활발한 진출로 일본계 혼혈 또한 꾸준하게 늘었다. 2005년부터 서서히 늘어나던 우리나라 관광객은 2010년에 접어들면서 매년 가파르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언론은 이때부터 일본 '자피노'를 본 떠 만든 사전에도 없는 '코피노'라는 신조어까지 들먹여 가며,'무책임한 아빠들이 코피노를 양산하고 있다'는 식의 보도에 열을 올리기 시작했다.

 필리핀이나 우리나라 모두 공식적인 실태 조사가 없었던 터라 필리핀 내에 실상 몇 명의 코피노가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추정치로 2만명 정도가 있다는 식의 무책임한 보도만 일삼고 있다.  2013년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 통계에 따르면 결혼이민자로 분류되는 외국인은 15만명이고, 이중 중국, 베트남, 일본에 이어 필리핀이 4위를 차지하고 있다. 필리핀인과 결혼해 국내에 정착한 커플만 9,334쌍이다.

 SBS MBC의 경우 '그것이 알고 싶다' 'PD수첩'을 통해 필리핀 관련 소재를 빈번하게 다루었다. 방송된 내용 대부분은 일부의 문제를 전체의 문제로 바라보고, 필리핀 정부는 신경도 쓰지 않는 사안을 마치 큰 일이나 있는 것처럼 부각시키는 식의 방송이 대부분이다. 더군다나 인터넷 신문들은 이를 짜깁기 보도하면서 '버려진 코피노 2만명필리핀 내 반한 감정 우려 (아시아경제 2013.10.31 보도)','아빠는 어디 버림받은 코피노 2만 명, 혐한까지(데일리안 2013-10-30 보도) 라는 극한 리드를 사용하는 왜곡 보도도 서슴지 않고 있다.

 필리핀을 잠깐 방문해 부계사회인 우리 시각으로 모계 사회인 필리핀을 바라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측면이 많다. 필리핀에서 남성과 여성의 역할론 이 우리나라와는 판이하게 다름에도 불구하고 이런 문화적 배경에 대한 이해도 없이 이들은 제멋대로 재단하는 것은 지양해야 할 부분이다. 또한 필리핀은 혼혈을 장려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우리나라처럼색안경 끼고 보는 나라도 아니다. 미혼모나 돌싱(이혼녀)에 대한 시각도 관대하다. 필리핀 정부나 국민들은 신경도 쓰지 않는 문제를 우리나라 언론들만 '반한','혐한'이란 무지막지한 단어를 동원해 가면서 현실을 왜곡하고 있는 셈이다. 우리 정부 역시 국내 언론의 코피노 보도를 무관심, 무시로 일관하고 있었다. 금년 5월 미국의 월 스트리트저널(WSJ) '코피노' 문제를 보도하자, 뒤늦게 국격 운운해 가면서 코이카를 통한 자활 프로그램 지원을 하고 있다. 외교부 관계자가 WSJ에 보도된 '3만명은 정확하지 않은 추정치'라는 멘트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마련해 실태조사부터 하겠다는 말은 쏙 빠져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고, 소나기는 일단피해보자 하는 식의 해결 방안만 난무한다.

  박근혜 정부 들어 2013년 국정원 선거 개입 및 댓글 파문, 2014년 세월호 사건, 2015년 메르스 사태 등이 외신을 통해 필리핀에 보도되었다. 유난히 국격을 강조하는 우리나라에서 정부 스스로 국격을 깍아내린 사건들이다. 이들 뉴스를 접한 필리핀 국민들은 우리에게 묻는다. "너희 나라는 안 그럴 줄 알았는데..왜 이런 사건이 발생하냐"고 말이다. 특히 국정원 선거개입 사건, 세월호 사건, 메르스 사태에서는 정부는 원인을 찾아 해결하고 진실을 규명하려는 노력보다, 진실을 은폐하고 보도 확산에 더 큰 신경을 쓰는 후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언론이 중심을 잡지 못하게 되면 국민은 물론 국가 전체에 악영향을 준다.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 우리나라가 필리핀 보다 나은 국가라고 목에 힘주며 살아가겠지만, 실상 갈팡질팡하는 정부나 낙후된 정치, 자기검열과 왜곡보도에 익숙한 언론들의 모습은 별반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언론이 죽은 사회에는 미래가 없다. 언론이 타락하면서 국민들은 자신들의 삶과 미래를 좌지우지 하는 정치나 정책 변화에 대해 무관심하고 둔감해지게 된다. 필리핀의 '미래는 없다'고 누군가 말했다. 필리핀이 지금과 같이 빈부격차가 심하고, 개도국과 후진국의 경계에서 아웅다웅하는 것은 풍부한 자원과 똑똑한 인재가 없어서가 아니다. 넘쳐나는 인적, 물적 자원에도 불구하고 발전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것은 개혁 세력의 의지 부족과 개혁 의지의 싹을 잘라버리는 기득권 층들 때문이다.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안주하는 나라에는 더 이상 밝은 미래도, 희망도 기대 할 수 없기 때문에 필리핀의 미래는 없다고 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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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2 Oct 2015 11:52:32
<![CDATA[[일요신문]특별 기획기사 [제 2부 : 깨진 유리창 이론에 멍드는 필리핀 한인사회]]]> 2 : 깨진 유리창 이론에 멍드는 필리핀 한인사회

  # 1969년 스탠포드 대학의 심리학자 필립 짐바르도(Philip George Zimbardo)교수는 매우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치안이 비교적 허술한 골목에 보존 상태가 동일한 두 대의 자동차 보닛을 열어놓은 채로 1주일간 방치해 두었다. 한 대는 보닛만 열어놓고, 다른 한대는 고의적으로 창문을 조금 깬 상태로 놓아 두었다. 두 대의 차량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주일 후 확연하게 큰 차이가 났다.

  보닛만 열어 둔 자동차는 1주일 간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다. 유리창을 깬 상태로 놓아둔 자동차는 그 상태로 방치된 지 겨우 10분 만에 배터리와 타이어가 전부 없어졌으며, 낙서와 도난, 파괴가 연이어 일어났다. 결국 1주일이 지난 후 차량은 완전히 고철 상태가 될 정도로 파손되었다. 조금 깨진 유리창이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왔다고 해서 훗날 이 실험을깨진 유리창의 법칙(Broken Window Theory)’칭하게 된다.

  이 실험은 필리핀에 사는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은 크다. 작고 사소한 것이라도 어떤 문제를 방치해 둘 경우 향후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 속담에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속담이 있다. 적은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을 방치하면 나중에 큰 힘이나 노력을 들여 수습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 필리핀, 국가 이미지 개선 전략 부재 속 가시밭길

  # 지난 2009 4월 홍콩 중환로에서는 천 여명의 필리핀 가정부와 노동자들이 민족차별에 항의하며 대규모 가두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최근 타오제(陶杰)라는 한 저널리스트가 영문잡지인 '홍콩 매거진(HK magazine)'에 기고한 칼럼에서 "필리핀은 하인국가(nation of servants)"라고 표현한 것과 관련해 타오제의 공개 사과와 홍콩정부의 민족차별 금지를 촉구했다. 타오제는 중국과 필리핀간 남사군도 영유권 분쟁을 언급하면서 "하인국가인 필리핀이 주인에 대해 타격을 입혀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자신이 고용한 가정부에게도 ''만약 보너스를 받고 싶으면 필리핀 동포들에게 남사군도는 중국의 영토라는 것을 말해주라''고 경고했다. 그는 필리핀 이민국에 의해 입국금지 외국인으로 블랙리스트에 올라가 있다.

  # 2010 8 23, 필리핀에서 공식적인 행사가 자주 열리기로 유명한 마닐라 그랜드 스텐드에서 무장괴한에 의한 인질극이 발생했다. 홍콩 관광객 22명이 탄 관광 버스를 비리 혐의로 해임당한 전직 경찰 롤란도 멘도사가 M16 소총으로 무장하고 자신의 복직을 요구하며 벌인 이 인질극으로 관광객 8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당했다. 홍콩 정부는 이 사건을 계기로 필리핀 정부의 공식 사과와 유족·부상자들에 대한 보상, 관련 책임자 처벌, 관광객 신변보호 강화 등을 요구했다.

하지만 아키노 대통령은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개인의 잘못을 국가 전체의 행위로 비칠 수 있다'는 이유로 공식 사과에는 난색을 보여 홍콩 측의 불만을 샀다. 홍콩의 여론은 급격히 악화되었다. 홍콩 정부는 필리핀을 여행금지 국가 수준인 흑색경보를 발령하고 자국 관광객 필리핀 입국을 금지시키는 한편, 필리핀 외교관과 공무원 비자 면제 조치를 정지시켰다. 게다가 필리핀산 농산물의 수입도 금지시켰다. 더 나아가 민간 부문에서는 반 필리핀 정서가 고조되면서 홍콩 내에서 일하는 약 15만명 가량 되는 필리핀 가정부들의 강제 출국까지 거론되었다. 홍콩에는 필리핀을 포함해 동남아 각국에서 온 24만명의 가정부가 일하고 있다. 평균 임금 60만원 남짓인 이들이 본국 송금액만 500억원에 육박한다. 하지만 필리핀 정부는 14만명의 일자리와 500억원의 송금액에 아랑곳 하지 않았다.

아키노 대통령이 사과 불가 입장을 고수하자, 홍콩 기자들은 대통령 기자 회견 장소에서 야유를 보냈고 필리핀 정부는 정상에 대한 모독 등의 이유를 들어 홍콩 정부에 항의를 하는 촌극도 빚었다. 결국 4년여가 지난 2014 4월 홍콩을 찾은 전직 대통령이자 마닐라 시장인 조셉 에스트라다 시장의 공식 사과와 2천만 홍콩 달러의 보상금 지급으로 관광버스 인질극의 불거진 홍콩-필리핀 간의 긴장 관계는 막을 내렸다. 모든 관계가 정상화 되었다고 하지만 필리핀에 대한 홍콩인 들의 감정의 골이 깊어질 때로 깊어진 상태이다. 지난 4년 간의 양국 간 긴장 관계로 발생한 유무형의 손해는 고스란히 필리핀 국민들 몫이 되었다.

  # 2013 5월 소설 '다빈치 코드'로 유명한 작가 댄 브라운은 신작 소설 '인페르노'에서 필리핀 마닐라를지옥의 문으로 묘사했다. 이에 대해 프랜시스 톨렌티노 MMDA(메트로 마닐라 개발청)청장은 브라운에게 공개 서한을 보내 인페르노가 소설이긴 하지만 당신이 우리가 사랑하는 도시를 부정확하게 묘사한 점에 대해 크게 실망했다고 밝혔다. 또한 프랜시스 청장은 출입국 기록을 공개하며 댄 브라운이 한번도 필리핀을 방문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소설에는 마닐라를 방문한 작중 인물이 도시의 빈곤과 범죄, 성매매 등에 충격 받는 장면이다. 이 작중 인물은 마닐라를교통체증과 질식할 듯한 대기 오염, 끔찍한 성매매로 가득찬 도시라고 묘사하면서나는 지옥의 문을 지나왔다고 말한다.

  # 필리핀 방송가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인 ABS-CBN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은 'TV 패트롤 (TV Patrol)'이다. TV 패트롤의 간판 MC 3명 중 한명인 코리나 산체스(, Korina Maria Sanchez) 19살에 방송계 입문해 30년 가까이 방송일을 한 베테랑 기자이자 라디오 DJ, TV 호스트이다. 코리나는 2009 내무·자치(DILG) 장관인 마누엘 로하스 (Mar Roxas)와 결혼하게 되면서, 정치인의 아내 역할을 하고 있다. 태풍 욜린다가 할퀴고 간 필리핀에 외국 기자로 가장 먼저 피해지역을 찾은 이는 CNN의 앤더슨 쿠퍼(Anderson Hays Cooper)기자였다.그는 레이테 지역에 상주하며 지역 주민들의 절박한 상황을 전하며, 한편으로는 필리핀 정부의 조직적인 구호활동 미비와 늦장 대처에 대해 연일 정부 비판적인 리포팅을 했다. 이에 대해 필리핀 정부의 심기가 불편한 것은 당연했을 것이다. 코리나는 자신이 진행하는 DZMM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정부 비판적인 앤더슨의 리포팅에 대해 앤더슨이 무슨 얘길 하고자 하려는지 모르겠다며 우회적으로 앤더슨을 비난했다. 코리나의 발언은 다분히 필리핀 정부도 움직이고 있는데, 외국 기자가 필리핀 정부를 악의적으로 비난하고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었다. 그러나 필리핀 국민들은 앤더슨의 주장이 옳다며, 필리핀 정부와 코리나를 비난했다. 이후 코리나는 비난여론으로 인해 TV 패트롤에서 하차하는 해프닝까지 겪게 된다.

 # 중국과 남사군도 영유권 문제로 분쟁중인 필리핀 입장에서는 군사강국 중국에 맞설 마땅한 카드가 없자 미군 재주둔 카드를 꺼내 들었다. 60여만 명의 사상사를 낸 필리핀-미국 전쟁에 이어 50여년 간 필리핀을 식민지배 한 미국이다. 1991년 필리핀 상원의 표결로 필리핀에서 완전 철수한 지 22년 만에 미군은 2014 4월 필리핀 군사기지 접근 협약에 서명했다. 주둔을 공식화 한지 1년도 지나지 않은 2014 10월 합동상륙훈련차 필리핀을 방문한 미 제9해병 연대 소속의 병사 1명이 수빅 인근 올롱가포에서 트랜스젠더 필리피노 1명을 살해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 양국의 군사교류협정(VFA)을 폐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자 아키노 대통령은 "어느 곳이든 범죄는 발생한다", 군사교류협정 반대론자들의 주장을 일갈했다.

 

  ◆ 필리핀의 독특한 지방분권과 권력다툼에 뒷전으로 밀리는 국격

  필리핀 한인사회라는 조직은 필리핀에서 뿌리내리고 살아가는 한인 구성원들의 집합체이다. 필리핀에서 어학원,여행사,식당,관광 관련 사업 등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또 소비한다. 본국과 필리핀 간의 인적 교류가 있어야 영업을 할 수 있는 업종이 한인 업체의 70%를 넘는다. 그렇다 보니 필리핀이 지닌 부정적 국가 이미지에 직간접적으로 적지 않게 영향을 받는다. 그렇다면 필리핀이 지니고 있는 국가 이미지는 어떤 이미지일까?

  외형적으로 필리핀은 전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해변과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어, 은퇴자, 여행자들에게 각광받는 휴양국가의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내면을 들여다보면, 족벌 가문의 권력 세습과 부정부패, 극심한 빈부격차와 불안한 치안,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민다나오 지역의 무장독립반군과 정부군간의 오랜유혈충돌 등이 국가 이미지를 갉아먹고 있다. 어느 국가나 사회이건 구성원 간의 갈등은 존재한다.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는 이런 사회적, 정치적 갈등을 스스로 인식하고, 개선해 나가는 능력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다 함께 힘을 모아 국가 이미지를 개선해 나가도 시원치 않을 판에 분열과 대립만이 난무한다. 이 배경엔 필리핀의 정치 지도자를 배출하는 시스템에 구조적인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전직 정치학 교수 다니엘 림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필리핀의 근대사를 간략하게 정리하면, 크게 1) 스페인에 이은 미국의 식민 지배기 2) 독립과 더불어 마르코스에 의한 장기독재 통치기 3) 시민봉기를 통한 마르코스 축출과 민주화 시기 등 3가지 정도로 요약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의 운명은 국민들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것이지 누가 대신해 주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한 뒤 "식민 지배를 받다가 독립을 하게 된 신생독립국들은 반드시 통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세력들 간의 다툼으로 큰 혼란에 휘말리게 되며, 이 과정에서 강대국들이 자신들에게 우호적인 통치 세력을 점 찍고, 배후에서 직간접적인 지원을 통해 이들을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다니엘 교수는 "강대국들은 외형상 독립이라는 선물을 주었으나 자신의 영향권 아래 두길 원하기 때문에 이들을 지렛대 삼아 막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림 교수는 "과거에는 친 지배계층과 반 지배계층 간의 주도권 다툼이 있었고, 오늘날 필리핀은 이익관계에 따라 친미,친중,친일,자결주의 파로 나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일례로 필리핀 경제는 오랜 시간 토착화를 거친 중화권 세권이 지배하고 있으며, 정치 외교나 국방면에서는 한때 철수까지 이끌어낸 필리핀이 중국의 영유권 문제로 미군에게 다시 군 기지 사용을 허가하게 되면서 미국의 입김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측했다. 이어 "특정 국가와 돈독한 관계를 지니는 세력은 해당 국가의 지원을 받으며 정치 파워를 키운 정치 족벌, 즉 토호 세력들이며 오늘날까지도 필리핀을 좌지우지 하는 세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림 교수는 "이들 토호 세력의 뿌리는 다민족, 다 언어, 지리적 여건 상 구심점을 하나로 모으기가 힘든 필리핀에서 중앙정부와 견줄 정도로 여전히 큰 힘을 발휘하고 있으며 이들의 힘과 지역 황금 분할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했다. 이어 "이들의 관심사가 국가 이전에 자신의 혈족과 정치적 토양인 지역 안위에 더 큰 비중이 있기에 국가 경쟁력이나 이미지 제고라는 큰 틀을 바라보는 시야가 좁다"고 전했다.

 앞서 언급한 홍콩 인질극 사태에서, 아키노 대통령이 국익을 고려한다면 자존심을 잠시 접고 사과를 할 수 도 있는 사안이었다. 필리핀 같은 개발도상국은 해외 투자자의 투자가 매우 중요하다. 투자 환경이나 제도적 지원도 중요하겠지만, 치안과 안전만큼은 기본적으로 보장이 되어야 한다. 2016년 대선을 앞두고 로드리고 두테르테 다바오 시장은 '안전한 필리핀을 만들겠다'라는 공약으로 지지율이 급상승 중이다. 필리핀에서 안전한 도시로 손꼽히는 다바오시이다. 이런 안전 뒤에는 두테르테 시장의 남다른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두테르테 시장은 범법자는 사법절차를 거치지고 않고 즉결처분까지 할 수 있다고 공공연하게 얘기하고 또 실제로 자신의 말처럼 즉결처분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강력한 치안 정책으로 범죄율을 잡는 것은 당연하지만, 무법시대도 아니고, 법치를 외면한 즉결처분 발언을 공공연하게 하는 것을 보면, 인기 영합주의 행정이자 공약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때문에 두테르테 시장의 행보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도 적지 않고, 이런 연유에서 그가 대통령 자리에 쉽게 오르지 못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두테르테 시장이 이런 발언은 중앙정부의 심기를 건드리는 일이다. 레일라 법무부 장관과 언론을 통해 공방을 펼치기도 했다. 이런 일이 가능한 배경에는 다니엘 교수의 지적처럼, 토호세력 간의 알력다툼이 심하고, 때에 따라선 합종연횡을 하기 때문이다. 필리핀의 역대 대통령 대부분은 루손섬을 중심으로 나왔으며, 이들은 비사야나 민다나오 출신의 통치자를 반기지 않기에 민다나오에 정치적 기반을 둔 두테르테 시장의 당선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의미이다.

 이처럼 필리핀은 국익이나 국격이란 우선순위의 지향점을 잃은 채 자신의 기득권이자 텃밭을 지키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보니, 일관되고 하나된 국가 이미지 전략이 나오기가 힘든 것이다. 3 자가 보기에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서로 이전투구만 하고 있는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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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2 Oct 2015 11:51:35
<![CDATA[[일요신문]특별 기획기사 [제 1 부 : 소문만 듣고, 짐작으로 기사 쓰는 본국 언론의 실태]]]> # 당나라가 망하고 송나라가 이루어질 때까지의 53년 동안 흥망 한 다섯 왕조, 곧 후당(後唐) 후량(後梁) 후주(後周) 후진(後晉) 후한(後漢)을 오대(五代)라 일컫는다. 후당에서부터 입신한 풍도(馮道, 882~954)란 정치가가 있었다. 5810일군 (五朝八姓十一君), 다시 말하면 다섯 왕조에 걸쳐 여덟 개의 성을 가진 열명의 임금을 섬겼을 정도로 그는 처세에 능한 인물이다. '전당시(全唐詩)'에는 풍도(馮道)가 지은 설시(舌詩)라는 시가 실려 있다.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요 (구시화지문 口是禍之門)/혀는 제 몸을 자르는 칼이로다 (설시참신도 舌是斬身刀)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감추면 (폐구심장설 閉口深藏舌) /가는 곳마다 몸이 편안하리라 (안신처처우 安身處處宇). 입이 화근이므로 말조심하자는 뜻인데 풍도는 이 시에서처럼 말조심을 처세의 기본으로 삼아 난세에서 영달을 거듭한 것 같다.

  말을 삼가야 삶이 이롭다는 가르침은 여러 가지가 있다. '무족지언비우천리(無足之言飛于千里)' '사불급설(駟不及舌)'이 있다. 사불급설에서 '()'는 네 마리의 말이 끄는 수레로 아무리 빠른 수레라도 혀에는 못 미친다는 뜻인데 '논어'의 안연편에 나오는 말이다. 글은 몇 번이고 고쳐 쓸 수 있지만 말은 한번 해버리면 그걸로 끝이다. 그래서 입 조심이 강조되는 것이다. 또한 '무족지언비우천리(無足之言飛于千里)' 이란 말이 있다. 풀어 쓰면 '발도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의미이다. 본디 말이란 것이 한번 돌기 시작하면 꼬리의 꼬리를 물고 전파되며, 여기에 가감까지 거듭해 확대 재생산 되기에 자나깨나 입 조심, 말조심을 해야 한다는 옛 선조들의 지혜로운 가르침인 것이다. 

 # 1923 9 1일 정오 무렵 리히터 규모 7~8 사이의 강진이 10여 분 사이에 3차례 일본 간토 지방을 강타했다. 이 지진으로 도쿄 지역과 요코하마 지역, 지바, 가나가와, 시즈오카 현 등에서 10~14만명 사망, 실종자만 3 7000 명이나 되었다. 또한 건물 11만여 채 전파되고 10만여 채가 반파 되었다. 오늘날 간토 대지진으로 불리는 이 지진으로 당시 일본 사회는 극도의 혼란과

무질서를 경험해야만 했다. 당시 일본 내무성은 해당 지역 내 계엄령을 선포하고, 각 지역 경찰서에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하였다. 그런데 이때 내무성이 각 경찰서에 하달한 내용 중에재난을 틈타 이득을 취하려는 무리들이 있다. 조선인들이 방화와 폭탄에 의한 테러, 강도 등을 획책하고 있으니 주의하라라는 내용도 있었다.

 이 내용을 일부 신문이 전후 맥락을 사실확인도 않은 채 보도하였고, 보도 내용은 과격한 유언비어로 왜곡되고 아사히 신문, 요미우리 신문 등 여러 신문에 다시 실림으로써.“조선인(또한 중국인)들이 폭도로 돌변해 우물에 독을 풀고 방화·약탈을 하며 일본인을 습격하고 있다라는 루머로 가공되기 시작했다. 지진으로 식수 공급이 끊긴 상태였고, 화재에 취약한 목조 건물이 대부분인 일본에서 화재는 두려움의 대상일 수 밖에 없었다. 당시 조선에서는 3.1운동으로 촉발된 독립요구 운동이 번지고 있던 터라 조선인들에 대한 경계심도 고조되어 가고 있던 터였다.

 일본인들은 각지에서 자경단을 조직해 불심검문을 하면서 조선인이나 중국인으로 확인되면 가차없이 살해하는 만행을 저지르기 시작하였다. 이들은 죽창이나 몽둥이, 일본도와 총기로 무장하고 조선이나 중국식 복장을 한 이는 바로 살해했다. 자경단의 학살 사실을 알고 신분을 숨기기 위해 일본식 복장을 한 조선인이나 중국인, 타 지역 출신을 식별해 내기 위해 외국인에게 어려운 일본어 발음을 시켜보아 발음이 이상하면 바로 살해하였다. 광기가 극에 달한 자경단을 일본 공권력이 나서 강제 해산시키기까지 학살된 이는 조선인뿐만 아니라, 중국인, 일본 지방 출신자등 총 6천여명에 이른다고 적고 있다. 학살의 대한 처벌은 아무도 받지 않았다고 한다. 강점하던 조선의 독립의지를 꺾기 위해 일본 정부에 의해 의도적으로 퍼진 악성 루머와 아무런 확인 없이 기사화 한 언론의 무책임함이 얼마나 끔찍한 결과를 초래했는지 알 수 있다.

 

  ◆ 필리핀 관련 보도의 47.5%가 부정적인 주제

  필리핀 일요신문 취재팀은, 2014 1 1일 부터 12 31일까지 지난 1년 간 국내 언론에 보도된 필리핀 관련 뉴스를 자체 조사한 결과 총 4320(인용 및 중복 보도 포함)이 언론매체를 통해 국내 보도됐다. 매일 평균 11.8개의 필리핀 관련 뉴스가 국내 독자나 시청자를 만나고 있는 셈이다. 구글을 통해 배포되는 필리핀 뉴스 메일링 서비스를 종합 분석한 결과이다.

  전체 보도 기사의 주제 및 성격을 보면, 4300여건의 기사 중 39%는 필리핀 국내 및 국제 정세와 관련된 보도였다. 정치, 경제 관련 뉴스는 물론 태풍 피해,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외교 관련 기사도 많았다. 다음으로 28%는 필리핀 진출 기업이나 홍보 관련 보도였다. 필리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활약, 어학원이나 관광지의 모객을 위한 홍보성 기사가 많았다. 어학원

관련 기사는 방학시즌 전에 집중되는 양상이었고, 관광지 소개 기사는 연중 고르게 분포되어 있었다.

세 번째로 국내 지자체나 사회봉사단체, 기업의 필리핀 내 결연 및 봉사 관련 보도는 16%를 차지했다. 한비수교 60여년이 넘고, 한해 관광객 100여만명이 찾는 나라이다 보니, 도시와 도시, 기업과 도시, 사회 봉사 단체의 구호나 지원 행사 소식 등이 주를 이루었다. 네 번째로 필리핀 관련 사건 사고는 9%를 차지했다. 오랜 시간 필리핀 거주 한인들과 관광객들을 불안에 떨게 한 최세용

납치단 검거 소식과 재판 소식, 조양은 검거 소식이 주를 이루었다. 끝으로 국내 거주 다문화 가정 지원, 필리핀 며느리 고향 나들이 소식, 필리핀 이주 노동자의 삶, 코피노 관련 이슈는 5%에 지나지 않았다.

  전체 보도 가운데 긍정적 이슈의 보도는 전체 67%를 차지했고, 부정적 이슈의 보도는 30% 남짓을 차지했다. 부정 보도보다는 긍정 보도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필리핀이란 국가의 이미지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더 크게 비추어지고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취재팀이 찾은 문제점은 크게 두 가지였다. 첫째는 자극적인 타이틀을 통해 클릭만을 유발하는 인터넷판의 기사가 문제였다.

  대표적으로 CBS 노컷뉴스가 1 30일자로 보도한 '절망의 악순환, 13살 코피노가 성매매의 길로…'. MBC 1 27일 보도한 '외국인 여성 알몸 검사 합니다'…19살 자스민의 눈물', SBS 1 28일 보도한 '필리핀 경찰관과 짜고 관광객 인질강도 3명 구속', 아시아뉴스통신이 1 29일 보도한 '필리핀 여 마사지사 아는 한국어라곤 "오빠 서비스? 얼마 오케이!"', 채널A 4 7일 보도한 '필리핀, 100만 원이면 킬러 고용 가능”…우리나라는?' 라는 기사였다.

  CBS 노컷뉴스의 기사는 한국내에서코피노 사업을 지원하는 시민단체의 대표의 인터뷰 기사였다. 리드(타이틀)로 딴 13세 코피노가성매매에 나선 것은 이 단체 대표 역시 쉼터 직원이 봤다는 얘기를 전해듣고 인터뷰에서 말한 부분인다. 전체 인터뷰 맥락상으로 보자면 코피노 문제의 심각성을 제기하면서 넣은 부분이며, 사실 확인이나 검증이 필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자극적인 타이틀로 선정하였다. 결국 CBS도 시민단체 대표도 직접 보지도 못한 것을 누군가 이렇게 말하더라 하는 부정확할 수도 있는 확인되지 않은 팩트를 가지고 기사화 한 것이다.

  MBC가 보도한 '외국인 여성 알몸 검사...'라는 보도는, 신부가 신체검사에 동의하였기 때문에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는 무죄라고 선고한 1심 판결 때문에 결혼중매업체들에게는 사전 신체검사가 합법화된 것 같은 인식이 팽배했다. 필리핀내에서 자스민이란 이름이 흔한 이름이긴 하지만 새누리당의 이주여성 출신인 국회의원 이자스민 의원이 연상되기도 해 부정인식을 더욱 강화시키기도 한다.시민단체의 항의가 이어진 채 벌어진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추행은 가해자의 목적을 고려 대상으로 삼지 않고 위력이나 위계의 행사여부도 당시 가해자의 지위와 피해자의 관계, 나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례를 근거로 '알몸 검사'에 유죄가 인정된다고 판단한 뒤 가해자를 법정구속했다.

  아시아뉴스통신이 보도한 '필리핀 여 마사지사...'기사는 불법 영업풍토 지적을 하면서도 마사지 업소 내 외부는 물론 마사지사, 정보교환이 이루어지는 카페 안내 등을 실제 이니셜과 함께 보도하고 있어 비판이 아닌 홍보 기사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주객이 전도된 느낌마저 들게 한다.

  채널A가 보도한 '필리핀, 100만 원이면 킬러 고용 가능..'이라는 기사는 '필리핀에서는 공공연하다'는 표현 뒤에 숨어 100만원이면 청부살해가 가능하다는 자극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청부살인은 1 9천만을 받은 조선족을 동원한 아내를 살해한 2012년 사례를 들었다. 인명경시 풍토에 대한 지적이나 청부폭력이 우리나라도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주의환기, 살인교사 등에 대한 무거운 처벌등과 관련된 내용마저 없다. 이 보도 자체는 필리핀은 '100 만원', 한국은 '2'이면, 청부살인 가능하다라는 정보 이외 아무 가치가 없는 상식에 어긋난 저급한 기사인 셈이다.

두 번째는 '지자체나 시민단체의 결연 및 봉사 관련' 보도가 크게 한 몫을 한다. 이 부문의 기사 대부분은 국내 지자체나 단체, 기업 등이 필리핀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봉사 주체인 자신들의 설립 근거나 활동의 정당성을 부여하고 강조하기 위해 필리핀내에서 최대한 헐벗고 굶주리는 측면을 집중 부각시킨다. 당연히 이를 본 독자나 시청자들은 필리핀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지니게 되고, 또 이들을 돕는 단체나 기업에 아낌없는 박수와 더불어 금전적인 기부를 직간접적으로 하게 된다.

 필리핀 국민 절반 가량이 하루 2달러도 안되는 돈으로 삶을 연명한다는 보도는 더 이상 낯선 기사도, 가슴 아픈 기사도 아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국제 사회로부터 도움을 받는 개발 도상국 필리핀이다. 따라서 이런 보도는 필리핀 국가 이미지 제고 부분에서 긍정적인 보도로 분류하기는 힘들 것이다. 결과적으로 47.5%의 부정적인 보도로 인해 필리핀의 이미지는 낙후되고, 더럽고, 위험한 이미지로 점철되고 있는 셈이다.

 필리핀은 한때 아시아의 진주로 불렸지만 지금은 과거의 영화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부정적 보도 일색의 문제국가로 낙인찍혔다. 당사자인 필리핀 정부나 국민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 까? 필리핀 정부 입장에서는 도움을 받긴 하지만 뒷맛이 개운치 않을 것이다. 국민들 역시 당장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감사합니다'를 연발하지만, 뒤 돌아서면 끝이다.



 

  ◆ , , 술 앞에 굴복하고, 알아서 자체 검열하는 언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전국 만 18세 이상 국민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2012 언론수용자 의식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언론인에 대한 일반인의 신뢰도는 2.81(5점 척도 기준)으로 2010년의 3.22점에 비해 하락했다. 언론인의 도덕성과 사회기여도 역시 각각 2.87, 3.18점인 것으로 평가돼 2010년의 3.15, 3.42에 비해 떨어졌다. 시인 김낙영(60·)씨는, , 밥 등을 얻어먹으면서 권력과 결탁하는 것이 요즘 기자들이라며부정부패와 비리를 추적해야 하는 사람들이 위선과 한패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군사정권시절의 언론 검열을 예로 들며요즘 기자들은 정부가 검열을 안 해도 알아서 걸러낸다고 지적했다.

  시민들이기자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갖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언론학자들은 언론의 과도한 정파주의와 비정상적인 언론 관행, 상업주의 등을 꼽았다. 정치적 편향성은 기자들에 대한 부정적 편견을 키우는 주요한 원인으로 꼽혔다. 언론사가 정치적 이념을 갖는 것을 넘어 특정 정파를 옹호하는 듯 보도하는 것이 일반 시민들에게 거부감을 불러일으켰다는 분석이다. 이 때문에 일부 기자와 언론이진실을 전달하려 노력해도 정치적으로 해석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한계로 지적됐다비정상적인 언론계의 관행도 한몫 했다는 지적이다. 언론은 뉴스 소비자인 국민들에게 공적으로 봉사하는 책무를 지니지만, 과거 권위주의 정권에서는언론은 국민보다 우위에 있다는 관료적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취재원에 대한 고압적 자세, 지나친 광고 요구 등의 악습을 만들었다. 이러한 언론의 병폐가 쌓여 부정적 인식이 강화되고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주로 젊은 층이 지적하는 선정적 온라인 기사의 문제점은 상업주의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다. 언론에 대한 수요보다 공급이 넘치게 되면서 적은 비용으로 대중의 눈길을 끌기 위해 흥미 위주의 정보만 제공하는 것이다. 일부 언론사는 저임금으로 기자를 고용해 질 낮은 콘텐츠를 대량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매체 이용자들은 언론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김서중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언론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언론은 언론다워야 언론이라는 말을 일선 기자들이 심각하게 받아들였으면 좋겠다공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심층적인 기사를 제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보도의 생명은 사실과 신속성이다. 필리핀내 한인 언론매체 대부분은 주간신문인 탓에 일간지보다 신속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또한 사실관계 확인 역시 한인사회 관련 이슈가 아니면 열악한 취재지원과 외국인인 탓에 직접 취재도 마땅한 형편이 아니다. 한인사회 관련 이슈라도 사건사고는 취재가 제한되기 일쑤이다. 대사관이나 필리핀 경찰이 수사를 이유삼아 제대로 정보 공유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기자들이 취재를 못하는 것은 아니다. 노련한 기자일수록 정보를 제공해주는 정보원들을 통해 고급정보들을 많이 입수한다. 대신 정보원 보호는 필수이다. 해직을 당할지언정 정보원 공개를 못하는 것이 기자들에게는 철칙이다. 정보원이 있어야 기자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정보원 관리에는 돈이 든다. 밥이나 술을 사는 것은 기본이고, 정보에 따라 때론 정보를 넘겨 준 댓 가를 지불해야 한다. 정보원을 관리하고, 시도때도 없이 취재를 다니려면 기동력도 있어야 한다. 경찰만 잠입이나 잠복근무를 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드는 비용이 바로 취재비이다.

  혹자들은 무관의 제왕인 기자가 자기 돈 내고 밥 먹는 경우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취재사안에 따라 취재원이 제공을 해주는 경우이다. 반면 기사를 쓰기 위해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줄 정보원들에게는 되레 기자들이 밥은 물론 정보 제공료를 주게 된다.

  한국기자협회 보도에 따르면, 국내 기자들이 급여 위해 순수 취재 목적으로 받는 취재비는 언론사별로 천차만별인데, 대체로 경제지가 높고 종합지가 낮다고 한다. 또한 같은 언론사 내에서도 차이가 나 사회부, 정치부 등이 많이 받고 문화부나 국제부 등은 적게 받았다. 편집부 등 내근직에게는취재비를 지급하지 않는 곳도 상당수 있었다. 취재비 금액은 매일경제와 MBN 기자들이

100만원선, 한국경제는 월 50만원, 머니투데이는 월 20만원, 중앙일보는 부서마다 차이가 있지만 월 20~50만원을 받는다. 법조기자와 경찰기자가 50만원 정도를 받는다. 조선일보 기자들은 부서별로 일하는 날 하루에 1~2만원을 받는다. 20일을 일하면 20~40만원이다. 한국일보는 하루 9~17천원으로 월 20일로 계산하면 18~34만원 수준이다. 한겨레는 하루 7~1

원으로 20일 기준 월 14~20만원을 부서별로 받는다고 한다. 이마저도 종편이 생긴 이 후 기자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취재비 명목으로 임금보전을 하고 있다고 한다. 국내 언론사 기자들보다 처우나 대우가 더 열악한 환경의 재외 한인언론들을 더 말할 나위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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