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모바일모드 |

홈으로 케이피플 kpeople 배달업소 상세보기
정보 전체 필리핀 여행 항공 골프 어학연수 사업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고하기
필리핀에서 사업을 한다는 것
사업 > 상세보기 | 2015-07-31 02:01:54
추천수 100
조회수   5,826

글쓴이

사업 친구추가

제목

필리핀에서 사업을 한다는 것
내용
 필리핀에서 겪은 체험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글을 연재하기로 했습니다.

좋은 정보, 좋은 내용이라 생각하시면 추천해주셔서 다른 분들이 보다 좋은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인들이 필리핀에서 사업을 한다는 것은 많을 글을 통해 참 어렵다는 것을 아셨을 겁니다. 이곳에 올라온 사업에 관한 이야기 모두가 거의 진실에 가깝습니다. 손해보지 않으면서 그냥 가진돈 지키는 정도로만 생각한다면 크게 손해볼 일은 없겠으나, 한국인들이 손해를 보는 원인 중 가장 큰 하나는 법에 어긋난 편법으로 사업을 하기 때문입니다. 필리핀 사람들이 정직하지 못하고 게으르며 도둑질을 잘한다는 보편적 국민성이 있기는 하지만 그러한 악한 본성이 쉽게 표출되도록 만든 것에는 한국인들의 어리석음도 한 몫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할 겁니다. 따라서, 원칙을 지키고 투명하게 사업을 한다는 마인드를 가져야 할 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바른 마음가짐으로 사업을 한다고 해도 필리핀에서의 사업은 어렵습니다. 구조적으로 외국인에게는 배타적인 장벽을 쳐놓기 때문입니다. 토지나 건물에 대한 매매, 사업을 구성하는 인원 구성 등등.... 법규가 철저히 자국민을 보호하는 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길은 없을까요? 있습니다. 우리보다 먼저 정착한 외국인들이 어떻게 필리핀에서 성공하였는가를 보면 알 수 있죠.

1. 중국계는 어떻게 필리핀의 상권을 휘어 잡고 있는가?

필리핀의 상권을 휘어잡고 있는 세력은 중국계입니다. 그들은 필리핀에서 가장 큰 쇼핑몰, 음식체인점, 의류 및 제화 등등 사람이 입고 먹고 하는 생필품에 관여된 산업을 일찌기 장악했죠. 이들의 사업 전략은 굉장히 원시적이면서도, 지혜(?)롭습니다. 지혜로우면 지혜롭지 왜 물음표를 같다 붙였냐구요? 그건 지혜롭지만 우리 정서상 100프로 긍정하기 어려운 지혜여서라고나 할까요?

화교들의 해외시장개척 전략은 철저히 가족중심입니다. 그 누구도 믿지 못하는 그들이기에 가족단위로 사업을 확장하는 것이죠. 그래서 화교들이 아내가 여럿인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겁니다. 현지인과 혈연관계를 맺음으로서 정보를 보다 쉽게 얻고 사업을 하는 여러가지 장애를 없애는 겁니다. 철저한 현지화죠. 하지만 이들은 결코 현지처를 믿지 않습니다. 재산은 자식을 낳았을 경우에 양분합니다. 자식은 믿으니까요.

이들은 지역 요지를 선점해 부동산을 매입하고 사업의 기초를 다집니다. 한국이나 필리핀이나 땅의 중요성은 똑같습니다. 땅은 어디로 도망가지 않기 때문이니까요. 이런 바탕위에 금방,음식점, 여관, 아파트, 주유소 등등.... 대체로 경기가 좋든 나쁘든 위험성이 적은 업종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것이죠. 경기가 나빠도 사람들이 소모해야 할 것들은 거의다 중국계가 꽉 잡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이러한 그들의 사업 속에 그들의 친인척을 끌어들여 채웁니다. 철저히 가족중심 경영인 것이죠. 아무리 필리핀 국민성이 수준이하이고 구조적으로 외국인이 사업하기 힘들다고 하지만, 이러한 중국계의 전략은 그 모든 문제를 일거에 쓸어버리는 것이죠.

한국인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 사고 방식으로는 절대로 필리핀에서 성공하기 어렵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중국계가 어떻게 필리핀에서 성공했는지를 먼저 공부해 봐야 그 이유를 알게 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패라고도 하지 않습니까?

그럼 우리도 이런 사업전략을 도입해야 할까요? 그럴수는 없죠. 아내가 있는 사람이 또 다른 아내를 가진다는 것은 한국사람들의 양심으로서는 결코 용납하기 힘든 일이니까요.

2. 철저한 현지화에 자신있는 사람만이 도전하라!

결국 제가 조언하고자 하는 바는 이것입니다. 돈을 벌고자 나이드셔서 필리핀에으로 이민 가시는 분들은 솔직히 마음을 접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돈버리고, 성격버리고, 자칫 생명도 버릴 수 있기 때문이죠. 나이드신 분들이 필리핀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유익은 좋은 휴양지로만 대할 때 입니다. 돈의 여유가 없으신 분들은 돈을 낭비하지 않고 보존하면서 여생을 편안히 보낼 곳입니다. 한 예를 든다면, 마닐라 등 대도시에 외국인이 소유할 수 있는 부동산, 일테면 콘도미니엄 등을 매입해서 세를 놓고 그 세를 통해 지방 물좋고 공기좋은 곳에서 편안히 지내시다 부동산이 올랐을 경우 정당한 선에서 파셔도 짭짤한 재미를 보시는 정도겠죠. 그 이상을 생각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볼 뿐입니다.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신다면 저는 젊은 싱글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젊은이들은 나이든 분들보다 문화적 융통성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는 점에서 유연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철저한 현지화를 하는데 장애가 없는 신분이기 때문이죠. 사업하기 원하시는 분들에게 저는 필리핀 여성과 결혼하시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어떤 사람을 고를 것이냐는 본인 책임이겠으나, 일단 현지인과 결혼하면 운신의 폭이 훨씬 넓어집니다. 무엇보다, 필리핀을 바라보는 당사자의 마음도 달라지고, 자기를 대하는 현지인들의 시선이나 태도도 달라짐을 느낄 겁니다.

필리핀을 이방인의 눈으로 보면 정말 정떨어지는 면이 많겠으나, 여러분이 만약 그들의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진다면 그것은 정말로 엄청난 축복이 될 수 있습니다. 가족 구성원의 사람됨됨이가 중요하겠지만 대체로 필리핀 사람들은 가족애가 정말 대단합니다. 우리가 이미 잃어버린 부분인 것이죠. 필리핀 사람들의 패밀리 본드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여러분이 그들의 가족 구성원 안으로 편입된다는 것은 정말 풍요롭고 안전한 울타리 속으로 편입됨을 의미합니다. 필리핀의 가족은 정말 따듯하고, 정답기 그지 없습니다. 한국사회와 한국 가정에서 찾아볼 수 없는, 또한 문화적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그 끈끈하고 살가운 가족간의 교류는 우리가 본받아야 할 점이 너무도 많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3. 필리핀 사람들은 천진한 어린아이 같다.

그렇습니다. 이들은 수준이 낮습니다. 하지만, 그들보다 수준이 높다는 우리 한국인들 안에는 그 수준 높음으로 인한 문제가 있습니다. 반대로 필리핀 인들의 수준 낮음에는 오히려 그들만의 가치가 보석처럼 존재한다는 것이죠. 필리핀 사람들을 대할때는 어린아이 다루듯 해야 합니다. 한국인들은 사실 왜곡된 유교문화 속에서 자라왔습니다. 엄격하고 냉험한 분위기 속에서 어른들의 호통과 꾸지람을 감내하며 성장해 왔죠. 그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하며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필리핀 사람들은 전혀 다른 문화적 환경에서 자라났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아이들을 대하는 어른들의 자세와 태도에 대하여 많은 교정이 있어왔죠. 아이들을 훈육하는 방법에 있어서 꾸지람 보다는 긍정적인 훈육방법을 택합니다. 행동을 교정한다는 명분으로 아이의 감정을 다치게 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죠. 하지만, 여전히 몰지각한 어른들이 많아서 아이들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훈육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한국인들의 왜곡된 유교적 구습을 가지고 필리핀에 들어와 그것을 적용하려는 한국인들로 인해 필리핀 사람들은 엄청난 스트레스와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들 입장에서 볼 때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행복을 파괴하는 공해로 비춰질 수 있다는 사실이죠. 우리가 그들을 변화시키고자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진다 할지라도 결국 그들이 느끼는 것은 불쾌감 뿐이라면 우리의 접근 방식에는 문제가 없었는지 되돌아 봐야 하지 않을까요? 한국인이 경영하는 점포에서 필리핀들이 인격적으로 무시당하는 일을 종종 목격한 예가 많습니다. 이름을 부르지 않고, '야'라고 부르는 것은 이제 한국에서도 하지 않는 행동 아닌가요? 가장 기본적인 것을 무시한체 필리핀에서 어떻게 대접받고 살려고 그러나 싶을 정도로 답답한 한국인이 너무도 많다는 사실. 우리는 반성해야 합니다.

존중받아야할 소중한 어린이.

우리가 그렇게 필리핀 사람들을 대하면, 상호적으로 스트레스를 덜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필리핀 사람들의 장단점 속에서 장점을 끌어낼 수 있어야 진정 필리핀에서 사업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정리합니다.

사람들이 보고 느끼는 것은 다 똑같습니다.

자기보다 재력이나 인격, 학식 면에서 뛰어나면 저절로 고개를 숙이는 법이고요. 필리핀 사람들의 입장에 서서 볼 때, 영어도 못하고, 인격도 본받을 만한 것도 없는 것들이 돈있다고 으시대면 정말 꼴깝떤다고 비아냥거립니다.

필리핀에는 거리에 개똥이 많이도 널려 있습니다.

정신줄 놓고 다니다간 질퍽거리는 개똥에 발을 담그기 쉽상이죠.

필리핀에서의 사람관계도 이와 다를바 없습니다. 똥이 많다는 것을 알면서도 술에 취해 밤길을 갈지자로 걸어오다가 똥을 밟아놓고 성을 내봐야 소용없는 일이죠. 하지만 아무리 정신차리고 다녀도 개중엔 땅인지 똥인지 구분이 안되서 어쩔수 없이 밟는 똥도 있습니다. 그럴땐 긍정의 힘이 필요하죠. 똥밟으면 재수있다는 말 말입니다.

필리핀에서 사람으로 인해 낭패보신 분들 많을 걸로 압니다.

그 일로 인해 분을 삼키지 못해 화병든 분들도 있는줄 압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이것입니다. 긍정의 힘을 기르라는 것.

그런 아픔을 겪고도 계속 필리핀에 사실 거라면, 그런 일을 통해 보다 많은 반성을 하시고 곱씹어 자기 교훈화 시키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계속 앙금을 가슴에 품은체로 사업을 하시면 똑같은 일은 또다시 반복될 겁니다. 오리려 더 무성한 가시만 자랄뿐이죠.

 

 

추천 스크랩 소스보기
목록
전화번호부
13
배달업소
13
세부 장터
6463
커뮤니티 뉴스 배달업소 한인업소록
 
공지사항 + 더보기
5처넌 짜리 티셔츠 사고 운 메갈
푸틴 : 관계국들은 한반도에 대해...
각국 주요 언론  
방탄국회  
우리나라 교육 개혁이 안 되는 건...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